최근 몇 년간, 관찰한 결과~~
모르는 길을 알려줘도
떨어진 물건을 주워줘도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해줘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감사합니다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진짜 고맙지 않은건지
그런 말 할 기운도 없이 만사 귀찮은건지
쑥쓰러운건지~~
그러거나 말거나 도와줄일 있으면
계속 도와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