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더 무서운 건......
붕양이 더 선수란 거야.
니들은 붕양이 어리숙해서 순진한 거 같지.
천만에 말씀...만만에 콩떡이냠.
붕양은 아무리봐도 안순진녀 같애. 암~
어제 물가에 다녀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물이 너무 찹더군요.
슈트없히 간 동료들은 벌벌~ 거지꼴로 떨두만요.
놀러온 언니들이 함 태워달래서...이쁜이만 태워졌습니다.
담 주에 또 보자네요. 가시나들 보는 눈은 있어가지구..........
아직 피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조개천국 입디다.
발에 발히는 건 다 조개임.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구 셋이서 30분 수영해 잡은게 200마리 정도 되두만요. ㅋㅋ
근데 하나도 못먹었다눈. 조개가 안 맞아서 먹음 바로 두더르기 ㅠㅠ
키토산 알레르기래요. ㅋㅋ
잘랍니덩.
초딩들아~ 알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