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가 미틴듯이 오네요

더닉~ 작성일 09.07.14 14: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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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왔다갔다 십분거리상의 은행을 다녀왔는데

 

 

반바지를 입고 갔으나 다리 허벅지 위까지 다 비를 맞구

 

 

우산은 큰걸 쓰고 갔더니

 

 

바람에 후달리고..

 

 

이러다 진짜 떠내려갈듯..

 

 

예전 어릴때 동네 하천 넘쳐서 학교 안간적있는데

 

 

과연 그정도 크리티컬이 나올 것인지..

 

 

 

제가 좋아하는 순위 198737위 붕어양도 조심히 퇴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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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빅혀왕자와 붕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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