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왔다갔다 십분거리상의 은행을 다녀왔는데
반바지를 입고 갔으나 다리 허벅지 위까지 다 비를 맞구
우산은 큰걸 쓰고 갔더니
바람에 후달리고..
이러다 진짜 떠내려갈듯..
예전 어릴때 동네 하천 넘쳐서 학교 안간적있는데
과연 그정도 크리티컬이 나올 것인지..
제가 좋아하는 순위 198737위 붕어양도 조심히 퇴근해요 ㅠ
간만에 빅혀왕자와 붕어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