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자왕 작성일 09.07.14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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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소리가 무척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_+

 

 

 

 

 

 

 

이하 ctrl+v from gura겟

 

 

 

 

요즘 다가오는 압박감에 쉴새없는 달림질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자왕입니다 (- -)(_ _)

 

 

 

 

 

 

어제 오랜만에 복수형님도 보고.. 그리고 복수형님이랑 같이 사우나를 갔어요 >.<

 

햩햩햩햩햩

 

사우나로 땀 쭈욱~ 빼고 복수형님과 빗속에 작별인사를 하고

 

친구놈들과 오리고기와 염소고기

 

소주 13병을 싸그리 해치우고 노래방엘 가써요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 일어나 집으로 돌아오니 텅텅 비어있고..

 

티비를 틀고 .. 고추장 + 계란탕 + 간장 + 참기름 + 쌀밥을 먹었어요...하아.. 진정한 잉여인간 ㅠㅠ...

 

 

 

 

 

햩햩햩 오늘은 집에서 좀 쉬어야겠어요

 

라고 마음으로 하는말을 쌩까고 K대 북문에 와있는 제 모습이 있네요 ㅠ_ㅠ

 

 

 

 

 

붕어양 저 보고싶었죠? ㅋㅋㅋ 전 어중이떠중이가 아녜여..확실하게 이러캐 대쉬하자나요... ^^

 

으음..전 쏘맥을 권유하지도 아니하고 주사도 없으며 술과 담배 여자를 멀리하는 진실되고 건실한 청년이랍니다

 

조만간 사무실로 찾아갈 작전을 세우고 이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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