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소리가 무척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_+
이하 ctrl+v from gura겟
요즘 다가오는 압박감에 쉴새없는 달림질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자왕입니다 (- -)(_ _)
어제 오랜만에 복수형님도 보고.. 그리고 복수형님이랑 같이 사우나를 갔어요 >.<
햩햩햩햩햩
사우나로 땀 쭈욱~ 빼고 복수형님과 빗속에 작별인사를 하고
친구놈들과 오리고기와 염소고기
소주 13병을 싸그리 해치우고 노래방엘 가써요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 일어나 집으로 돌아오니 텅텅 비어있고..
티비를 틀고 .. 고추장 + 계란탕 + 간장 + 참기름 + 쌀밥을 먹었어요...하아.. 진정한 잉여인간 ㅠㅠ...
햩햩햩 오늘은 집에서 좀 쉬어야겠어요
라고 마음으로 하는말을 쌩까고 K대 북문에 와있는 제 모습이 있네요 ㅠ_ㅠ
붕어양 저 보고싶었죠? ㅋㅋㅋ 전 어중이떠중이가 아녜여..확실하게 이러캐 대쉬하자나요... ^^
으음..전 쏘맥을 권유하지도 아니하고 주사도 없으며 술과 담배 여자를 멀리하는 진실되고 건실한 청년이랍니다
조만간 사무실로 찾아갈 작전을 세우고 이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