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속에 빠져있는 붕녀님입니다.
미성년자에게 주류판매가 금지되던 시기부터 등장한
일명 증검사.
물론 초기에는 안되보이면 무조건적인 검사를 했으나
그 후로는 상술로서 발전.
일단 성인임이 확실해도 실적 향상을 위해서
증검사를 하는거지요.
그럼 성년을 훌쩍넘은지 손가락으로 겨우 셀 수 있을듯한 붕녀또한
순간 기분이 업됨과 동시에
업소의 서비스의 품질에 만족할테고 덩달아 업된 기분에
매상을 올리는데 한몫을 하겠죠?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지극히 붕녀님의 가치관 및 사상으로 당.연.히. 증검사를 해야하는데 안하는 문제업소.
물론 서비스가 저질이라는둥.. 그 날따라 술이 쓰고. 뭔가 막힌듯한 느낌을 받겠죠
암튼...... 분명한건
미성년은 증검사하면 화냅니다. 기분나빠하고
갓 성년들은 당당히 보여줍니다.
20대 중반을 달리면서부터는 슬슬 귀찮아합니다.
20대 후반부터는 반가워하지요.
30대 초반을 넘어가면 살다보니 이런일이 있네 한다고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로.....붕어양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