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설도 설이지만...
추석이 참 기다려졌었답니다..
추석 때만 되면...
산에 성묘하러 가잖아요..
메뚜기 , 방아깨비 잡으러 간다고~
좋아라 했었던 기억이... ㅎㅎ
곤충 채집통 하나 들고~ 산소로~~ ㅎㅎ
메뚜기~ 하나로~
마음만은 참 부자였었던 것 같네요...
그때가 가끔 그리워지네요~~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