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진지도 1년이 훌쩍 넘었고 뭐 회사와 술마시는일외에는 외출하는일도 거의 없네요...
행복이라... 그냥 단지 티비에서 걸그룹들 나오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띄게 되더군요 ㅋㅋㅋ
아.... 언젠가 인터넷 경매에 모걸그룹과 식사하는게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수익금은 기부였음)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아주 질를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요즘 행복이란게 걸그룹만은 아니고요....
이렇게 인터넷 할수 있다는게 행복한것 같기도 합니다...
1개월전쯤에 동네에서 케이블공사한다고 이틀동안 인터넷 안된적이 있는데....
이틀후에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ㅋㅋㅋ
인터넷없으면 안될것같은 1人 입니다..
그렇다고 덕후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