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짱이 내 여자친구 였으면 좋겟다..
첨에는 무척 단아해 보여서 고백했는데 스킨쉽을 거치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척 집착하고 약간 스토커 느낌으로 날 다뤘으면 좋겠다.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고 욕하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듯 사근 사근 하고 존댓말두 간간써주고..
그러다가 내가 집착때문에 헤어지자 라고 하니깐 막 매달리고 회사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결국 그래서 내가 너같은애 좆같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하니깐
눈빛이 변하면서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면서 그렇게 해줄께? 하며서 다가오는거지
나는 뒷걸음질 치면서....
야.. 이러지마.... 하.....하....하지.......하지마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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