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니글은 쓰레기라는것부터 짚고 넘어가자.
10억분의 1의 확률에 쩔쩔매고 있다고 보나본데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면 그 확률을 꼽아보는게 아니라 확률에 대한 평가를 하는거다.
쉽게말해 10억분의 1이니까 제로에 가까운게 아니라, 내가 걸릴수도 있고 안걸릴수도 있다 이렇게 보는게 쉽겠지.
담배, 술, 교통사고, 건설업으로 반박을 했는데...
일단 담배, 술은 기호품이다. 간접흡연을 하든 안하든 흡연자들은 거기에 따른 환경세를 부담한다.
일단 내가 흡연자로서 교육세까지 내고 있단말이다.
회식자리 술을 못피한다고?
이건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서 충분히 바뀔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거론 가치가 없다.
교통사고...
교통사고는 거기에 따른 안전장치가 적용이 된다.
그 장치들을 위반했을때는 그에따른 타당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되있는거다.
위법을 한만큼 대가를 받는거잖아. 이게 소고기랑 같은거라고 보냐?
건설업은 또 어디서 나온 쓰레기소리인지... 이건 말그대로 개소리이므로 패스 하자.
어제 100분토론을 봤다고 하는데... 전혀 안본거 같다.
우리나라는 국제 기준보다 절대 높지 않다.
OIE기준에 거의 턱걸이 하고 있다고 보면 쉬울거다.
지금 협상이 문제가 되는게 OIE기준엔 적합하지만 타국들의 협상안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거다.
타국들이 설마 미국 엿이나 먹어라는 식으로 협상을 풀어가려고 기준을 더 높였겠냐?
자국민들에게 더 질좋고 안전성이 높은 고기를 수입하려고 기준을 높인거잖아.
이건 쉽게 말해 정부가 타국과는 비교하지도 않고 날치기로 협상을 했다고 밖엔 생각할수가 없는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한가지.
생각해봐라. 20개월소와 30개월소가 있다.
너같으면 어떤게 더 값이 쌀거 같냐?
니가 눈과 뇌가 있다면 당연히 30개월 소가 더 싸다고 생각하겠지.
기업의 최대의 목표가 뭐라고 보냐?
저투자 고소득이다.
이건 시장경제에선 당연스럽게 따라오는 이치다.
기업에선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당연스럽게 늙은소를 사서 시세와 비슷한 값에 파는게 현실이란 말이다.
좀 생각좀 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구나.
지금 MB정부는 정부자체가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밖에 안보인다.
어제 진중권이 말하더구나.
우리에게는 두개의 정부가 있다고. 어떤정부를 믿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정부자체가 국민들에게 믿음을 안주고 있다.
불안한 현실일수록 선동자가 하나라도 나서면 선동당할수 밖에 없는게 국민인거다.
정부가 제대로 했다면 선동자들이 선동을 하더라도 개소리마냥 넘어갔을거라고 생각은 안해봤냐?
일단 정부는 자신들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쭈쭈바 너같은 골수분자들을 다시 사회로 돌아갈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게 답이라고 본다.
조금은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을 먼저하고 말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