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자신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최고경영자(CEO)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국민은 이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주주’다. 주주는 언제든지 CEO를 비판하고 교체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허용되지 않는다.
신임 CEO는 주주들의 경고를 겸허히 수용하길 바란다.
국민은 직원이 아니라 주주다~!!!
멋진 말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