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빈
9시 50분 경. 순식간에 펼쳐지는 경찰의 폴리스 라인 띠보다 먼저 이들의 펼침막이 펴졌다.
"환영, 대통령님, 힘내세요!"
이들의 환영 인사는 대통령이 탄 차량이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짧게 끝났다. 이들은 서로 "고생했다"며 "이제 가자"고 얘기했다.
한 학생에게 '참배는 않고 그냥 가냐'고 물었다. "대통령 얼굴 보러 왔는데 오는 거 봤으니까 그냥 간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이에게 '무엇 때문에 대통령에게 힘내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말 시키지 마라"고 했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기념식 도중에는 5.18묘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 운영도 잠시 중단된다. 하지만 이들은 경호실 관계자의 친절한 안내를 또 받으며 5.18국립묘지를 빠져나갔다.
기상청은 광주 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그래서였을까. 5.18추모탑 위 하늘은 어둔 회색빛으로 얼룩져 있었다.
여기가 북한이냐 맹박아...
주체사상에 세뇌되서 뽀글이 지나갈때 깃발흔드는 북한시민이나..
저들이나.. 비슷~~헌데?
김정일 벤치마킹중이니?
조중동(주체사상대신)으로 세뇌하고.
언론탄압으로 국민바보 만들고.
돈으로 환영하게 만들고.
미국/일본에 퍼주고.
북한에도 퍼주고.ㅋㅋㅋㅋ(미국이 퍼준다니까 지금까지 강경노선 180도 변경ㅋㅋㅋ ㅄ)
원칙도 소신도 신념도 개념도 양심도 상식도 .... 없는 띱때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