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때 북한에 퍼주기를 일삼았다고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연일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급속도로 남.북 관계가 악화 되고 말았습니다.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호언장담한 한나라당 꼴통
의원도 있어으며 반성하지 않으면 퍼주기는 절대 없다고 선언한 대통령이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자기들이 내 뱉은 말은 있고 하니 무작정 퍼줄수도 없고 ....
그렇다고 북한이 이명박 정부에게 퍼달라는 부탁도 안하니..이걸 어찌 합니까.
명분찾기에 고민할것 없습니다.
내가 한수 알려 드릴게요...
남한에서 지원하는 곡식을 미국에 전달 하세요.
그리고 미국에 부탁하세요..제발 남한에서 지원하는 식량좀
북한에 전달해 주십사...간청하시면 됩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인권.개방.관광. 핵 문제라도
거론하면서 지원을 하였지만 이 명박 정부에서는 무슨 명분으로 지원을 해야 할까...
퍼주기라고 맹공을 펼쳐대던 사람들이 이제는 어떤 식으로 북한에 지원을 할까.,.
그래서 사람은 말...말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얼마나 못나디 못났으면 지원 할때도 명분을 찾는 고민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