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현재 2MB의 지지율은 깨기  힘들다는 20퍼센트 지지율마저 떨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국민들은 2MB에게 등을 돌리고 있고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2MB이가 엄한 뻘짓을 할 경우에는

정말 임기도 마치기 힘든 상황이다.

 2MB에게 일본의 교과서 독도 기술 문제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하나는 안 그래도 불난 민심에 독도를 일본에 넘겨줫다는 과거 루머가 현실이 되었다는 것에

가장 민감한 사안이 독도 문제로 정말 2MB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과.

둘째는 2MB이가 이걸 이용해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문제를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독도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민감하고 폭발적인 사안이다.

민족의 자존심 그것이다.

이걸 이용해 다시 국민의 눈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전두환 때도 독립기념관을 세우면서 독재 시절 악행을 거기로 눈을 돌리게 하였다.

조짐은 살살 보인다.

2MB이가 강력하게 일본에게 항의했다고 하는데

저번달만 해도 과거사  문제 덥겠다고 미래지향적인 대일 프렌들리를 외치던 사람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독도 문제에도 눈감던 사람이

갑자기 변하는 것은 의심의 눈초리 봐야 되지 않을련지.

그리고 일본은 도저히 경제 대국에 어울리지 않게 좁아터진 행동은 자제하기를....

그런 일본을 존경하는 한국의 보수세력들도 제발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

(제발 좀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