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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여보세요~~!
손 : 아~ 예, 누구십니까?
양 : 네, 여기 광주에 사는 양석구인데요.
손 : 네, 양선생님 어떤 의견이산가요?
양 : 네, 오늘 담화문을 듣고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손 : 네,
양 : 오늘 담화문 들을때...이게 생각이 나드라구요!
대통령께서 미국에 가셔가지고 자신은 대한민국의 CEO라고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그런데 CEO라면 회사가 있어야 되잖아요!
저는 대통령이 CEO로 있는 회사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국민전체가 아니라 한나라당과 정부, 청와대라고 생각해요!
국민은 직원이 아니라 소비자인거죠
그래서 국민의 건강과 주권 경제성장같은 그런 좋은 서비스와 제품들을
우리 국민들에게 정부에서 제공을 해주어야 되는거죠
그런데 지금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을 자기가 채용해 가지고
일시키고 언제든지 짜를수있는 직원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은
그런 인상을 국민들이 받는 다라는 거죠.
국민들이 계속해서 대운하라든지....소고기 문제라든지...계속 반대를 하면
어린애들이 몰라서 그런다...아니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세력이 있다...
아니면, 설명을 계속해도 못알아듣는가...이런식으로 계속 국민들을
말 잘 못알아 듣는 그런 어린애 같은 취급을 계속 해왔지 않습니까?
근데 일단 오늘... 유감 표명을 하셔가지고 그것은 제가 반기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그런게 없었기 때분에그게 굉장히 문제구요.
제가 지금 우리나라 시국을...CEO라고 하셨으니까...
자동차회사로 예를 들면...
우리 국민 소비자가 자동차를 샀단 말입니다.!
그런데 의자가 조금 불편해요.
그게 고소영, 강부자 내각이에요. 그래도 참았어요!
핸들링이 안좋아요.... 영어 몰입교육이예요. 그것도 참아요!
또 엔진이 힘이 없어요..... 대운하 정책이예요. 그래도 참았단 말이예요!
그런데 이차가 브레이크가 안들어요.....이게 소고기 문제에요!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까지 다 참겠는데...
더 이상은 우리가 간과할수 없는 하자를 발견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소비자인 국민이 이 자동차를 리콜를 시키든...환불을 해주세요...하는데...
회사에서.... 아이구~ 뭘 모르는 소비자가 좋은 상품 불평만 한다라고...
이렇게 말을 해왔다는 거죠.
이게 제가 보는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현실이거든요!
그러면 인제....제 생각은 그래요.
비록 재협상을 하면 국가적 신용도는 조금 훼손이 되겠죠!
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국민 모두에게 소비자한테 신용도를 회복해서
대통령께서 나아 가신다면 국민의 힘이 국가의 힘이 하나가 되니까...
지금 중요한 사안들이 너무 많잖아요...독도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옛말에 '좋은약은 입에쓰고 좋은말은 귀에 거슬린다'고 했는데...
비록 제말이 조금 귀에 거슬릴 지라도 이명박 대통령께서
꼭, 제말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정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 국민들의 목소리 거든요.
아무리 우리 무식한 국민들이라도 소비자는 왕이구요.
그리고 그 경제 살린다는 말에 이 무식한 소비자들이 뽑아 주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라도 정말 정책을 집행할때에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주시고..
회사가 살려면 소비자의 요구와 기호를 먼저 살펴야 하잖아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먼저 경청을 하고
정말 그 다음에 소신껏 나아 가셨으면 합니다.
......고양시 최선생님과는 차원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