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0/2012041002382.html
간단히 요약하면,
'어린 새끼들아. 니까짓 것들이 투표한다고 해서 세상 안 바뀐다. 뭔 니까짓 것들이 투표한다고 지랄이냐?
니들이 좋아라하는 그 서울대 교수나 뭐 그 새끼들은 다를 줄 아냐? 한심한 것들.
밥 한 숫가락이라도 얻어먹으려면, 닥치고 공부나 하든지, 직장에서 소처럼 일이나 해라'
훗. 이게 민주주의 국가 언론에서 '칼럼'에다 떠드는 소리입니다.
'투표해도 소용없다. 하지마라'
국민투표일에 투표의지를 꺾는 글이나 써대는 게 자칭 '언론'이랍니다.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