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리더' 메일링을 받고...

오늘 아침 받아 본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리더.

이 글 읽는 순간 저는 왜 mbc 엄기영 사장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을까요?

요즘 mbc를 보면, 그리고 엄기영 사장님을 보면

  '위대한 리더'  이 글이 실감납니다.

 우선 먼저 읽어보시죠.

위대한 리더
리더는
스스로가 뛰어나다는 점을
굳이 입증하려 할 필요가 없어.
출중한 부하들에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되는 거야. 유능한 부하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리더라는 점을
증명하는 거라고.

- 한상복의《배려》중에서 -

*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실감하며 사는 날들입니다.
리더는 반드시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리더가 부하들을 짓밟지 않고 존중해 주면 부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신명나게 일할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이 위대하다고 증명하는 일에만 급급한
리더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통찰력을 가진 리더를 만나고
싶은 날들입니다.

이 글.. 깊이 공감합니다,

mbc에는 출중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진정 위대한 리더는 그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고 능력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하며

할말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데에 있다는 것을...

진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국민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신념,

투철한 기자정신을 가진 분이 사장님으로 계시기에

지금의 국민방송 mbc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품과 통찰력의 리더쉽을 갖춘 분.

이미 앵커시절부터 국민적 신뢰감과 社內에서도 덕망 높기로 소문이 자자하시더니..

mbc는 훌륭하신 방송인을 리더로 맞이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엄기영 사장님을 뵈면,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실감하며 사는 날들입니다.

p.s)

기자 정신은 진실에 대한 신념이다”

한 인터뷰에서 기자정신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진희씨가 한 말이래요.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캡 오태석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지진희씨 말대로 어떠한 경우라도 진실은 반드시 전해져야 한다는 기자정신이 바른언론 MBC를 만드는 것 같아요.

mbc에는 이처럼 진실을 전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진

투철한 기자정신에 입각한 방송인들이 많아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도도 국민의 방송 많이 만들어주세요. mbc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