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신문은 물대포 맞는 국민들의 모습과 특공대까지 동원하여 282명 연행하였는다는 기사입니다.
경향신문 역시 물대포로 진압하는 사진과 경찰특공대 강경진압으로 인한 60여명이 부상하였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조,중,동 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을까요 ?-----------------------
조선일보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물대포 사진은 없고 시위대가 버스를 점령한 사진이 있네요.
사진 하단으로는 밤마다 서울 도심 마비, 폭력시위란 단어를 사용하여 마치 폭도들을 연상케 합니다.
동아일보는 토요일 4만명, 일요일 2만명이라고 써있네요. 그 밑으로 아주 작은 글씨로 경찰 추산...
축소의혹 아닌가요 ? 또한 '전경버스 끌어내는 시위대' 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와 마찬가지로 폭력시위 뉘앙스를 풍깁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일보입니다. 할 말 없습니다. 사진 한 장 없습니다. 100m 세계 신기록이 1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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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진짜 최고다...
내 조중동,,편파보도 보내는거.. 굳이 말리지는 않는다.. 정치적 성향도 있고,, 자기 기득권 유지하기 위해
편파하는건 이해해 줄 수 있다.. 물론 잘못된건 알지만 현실이 그러한데 어쩌하겠는가...
차라리 티를 내도 적게 티를 내지... 이건 뭔가...
대놓고 티내지 않는가...
시민5만명이 하늘로 사라졌나 아니면 외계인인가.. 후, ,우습다..
월드 100m가 더 중요한지 내 미처 꺠닫지 못했다...
자국국민보다 세계 스포츠가 중요한 중앙..
넌 진짜 최고다.
그리고...티를 내도,.. 정도껏 티내지... 일부로 미움 받을려고 하는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