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이상 자동차 부품업계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간부사원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자동차 부품업계에 일하지만 해외 자본과 특히 미국자본과 20년 이상을 일을 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해외 자본과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협상은 반도체와 자동차때문에 어렵다고
하신 말씀이 거의 저와 같은 잘나가는 대기업의 직원들과 촛불집회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진실한 보수세력에게 협박으로 들려서 이렿게 저의 의견을 올립니다.
FTA와 쇠고기 협상이 관계가 없듯이 쇠고기 협상 특히 양측 농림부장관이
서로 이해한 양해 각서는 실질적인 통상거래에 있어 WTO및 GATT에서 인정되지 않는
두 국가의 실무 장관의 양해각서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양해각서를 이행하지 않느다고
해서 미국은 WTO에 제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정부에서 말하는 GATT의 일부조항이 아니라
GATT와 WTO 전체조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인류의 건강권 및 전염성있는 가축물과
조약을 규제하는 전문에 이미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 업체에서 얘기하는
자율규제에 대한 영어표현이 Endorse입니다. 이것을 이명박과 수구언론이 "보장"한다고
해석하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업ㅆㅆㅆㅆ쓰입나다. Endorse는 절대 계약에서는
쓰지도 않는 어구입니다. (Endorse에 대해 검색바랍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이른바 미국 통상부 및 농림무부 얘기만 나오는데 이것은 그들의
이해관계에서 나오는 이야기일뿐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FTA 및 한미관계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합니다. 소가 웃습니다.
한국 언론에서 나오는 미국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국 전체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발언한 정부관계가 이익단체 사람들도 미국 전체가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과 개인의 보호를 주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말로 한국이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했을때 미국 전체가 반대할까요?
결론은 절대 아닙니다.
이 대통령께서 협박하기를 쇠고기 재협상하면 반도체와 자동차가
맛이 간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자동차산업분야에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만일 쇠고기 재협상으로 미국정부가 부역보복을 하게 된다면 제일 반대할 기업은
GM입니다. 그리고 Consumer Report입니다. 아울러 알라바마, 조지아의 주민들과
의원은 바로 반대시위 들어갈 것입니다. 왜?
현재 한국에서 제일 많이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는 한국 GM에서 생산한 차이기 때문입니다.
재협상을 요구하면 미국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을것입니다. 부시의 텍사스는
여전히 울부짓겠지만, 다른 주에서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천박한 자본주의 강요에
대해 이해도 못하지만, 반대로 한국민을 이해하고 그리고 반성도 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도 부시와 행정부 그리고 일부 이익단체들(쇠고기 단체들)의
이야기는 CNN이 아니라 지방방송에도 외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한국 언론에서만 대서특필 되더군요....
제 나이 47세, 대학 졸업후 미국과 관련된 회사에서 일한 경험과 미국인들과
20년동안 일하고 그들을 미국민이 아닌 세계인으로 같이 했던 대기업 부장입니다.
보수의 논리는 저처럼 본구와 함께한 사람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임열사처럼 할 수 없지만, 임열사같은 참 보수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베스트로 올라가 버렸네요. 저는 참고로 고대 나온 "놈"입니다
경제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 실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바나 미친 보수에서는 제발 저를 파악해서 고소하던가 아니면
막장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체에 대해서 친구가 연락왔습니다. 반도체의 내용은 확실한 거증자료가
없고 제가 동 산업에 없기때문에 무리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동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동 산업에 종사하는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