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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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넘은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폭력시위로 변질시키는 더러운넘입니다. 아시는분은 제보부탁드려요!
폭력시위가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리고 폭력시위로 변질되었을때 전체 촛불 문화제 참여 시민은 공권력이 탄압을 받게될 위치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걸 좋아할 놈들은 극좌 극우 세력밖에 없습니다. 즉 다함께나 한나라 지금 정부만을 도와주는 꼴입니다.
저들은 지금도 프락치를 심고 있습니다. 가짜 북한침투요원도 만드는 정부입니다. 시위대 중간에 프락치 심어놓는건 저들에게 일도 아닙니다. 시위대중 민간 폭력 업자 심어 놓는건 정말 아무일도 아닐겁니다.
어제 시위 생중계중에 이상한 물건 가지고 유리창 깨고 뿌리는 사람.
지금까지 이런 사람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프락치가 분명합니다.
방어구와 소화기 그리고 망치를 촛불문화제에 챙겨서 가지고 오는 사람 지금까지 있었습니까???
갑작스럽게 등장할 수 있는 소화기와 망치 (어디서 나온 소화기와 망치일까요?)
프락치들은 분명 시위중 가장 극심한 장소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폭력을 조장할 것입니다. 저들은 폭력을 조장하고 사는 게 직업입니다.
저들에게 넘어 가는 순간, 전체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폭력 시위대라고 낙인 찍히게 됩니다. 저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 시위때는 평화시위 폭력반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비역들이 시위대 사이에서 평화시위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봉을 이용해서 전경차 유리를 깨고 그 가루를 뿌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 일을 한 분은 촛불문화제 동안 없었습니다.
가장 힘들게 저항한 케이스는
성균관대 학우가 성균관대 기를 갖고 버스위에서 전경에게 구타 바지가 벗겨진체로 아래로 떨어짐
고려대 학우가 고려대기를 갖고 버스위에서 시위중 살수차에 직각으로 맞아 실실 아래로 떨어짐
이게 가장 강력한 시위중 하나였습니다.이와중에도 유리를 깨서 유리가루를 전경에게 던지는 사례는 없었습니다.
시위대를 조금씩 변질 시키려는 시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프락치를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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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관련 내용적어놓은 포스팅 본문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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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이렇게 유치한 짓까지 할줄은 ....... 하긴 용역깡패 부를때 부터 알아보았습니다만....-ㅛ-a
저네들을 오늘말고 6월 1일 갔을때 확실히 보았었습니다. 그때는 주로 대열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였죠.
청와대에서 대치하고 있었을때....이상하게 갑자기 대열이 무진장 뒤로 빠져서 앞쪽에서 막고 있던
사람들 무진장 당황했었습니다. 절대 그렇게 쉽게 무너질 인원이 아닌데 너무 쉽게 모너졌었습니다.
두번째 저지선에서도 경찰과 부딪혔을때도 이상하게 순식간에 대열이 붕괴 되었었습니다.
왜 그랬는가는 그날 집에 오면서 세종로 쪽에 2중으로 깔아놓은 버스와 버스 사이를 지날때 아침 점호
하던 분대들을 보면서 알게되었었는데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 (저 사진은 오늘 거라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점호하는데 이상하게 민간인이 끼워 있는 분대가 몇개 보이는 것입니다.
잘 보니 옷을 잘 차려입었는데 머리가 이상하게 짦은 사람이 있어서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아....전경들한테 옷을 입혀서 프락치로 침투 시킨거구나....머리가 짦은경우는 그나마 티가나지만
모자 쓴 경우에는 정말 이게 프락치인지 민간인인지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아마 군인정신이니
할수 있는 일이겠습니다만....직원 프락치 (직업경찰) 외에도 이렇게 전경들한테 옷입혀놓고 하는
프락치도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몇몇 사람들이 각목이나 하는 소위 연장...도구를 들고 앞에서 일 좀 했는데
시민들이 강제로 끌어 내었습니다. 하지만....그걸 기다렸다는 듯이 몇몇 뉴스에서는 연장이 나온것
을 대서 특필하였고 지금 현재 그 몇몇 기사를 중심으로 분노의 리플.....이라기 보다 알바부대가
한창 여론조성 작업중입니다.....명분에서 지면 끝장이기 때문에...이놈들이 촛불집회의 명분을 박살
내려고 일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어서는 청와대로 가는 것은 좀 생각을 해보아야 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자체 자정을 했다 치는데 자체 정화로 이들을 뺴내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정말 그날은 촛불 집회의 명분이
땅에 떨어지는....더 이상 할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 쥐박이들은 왜 이렇게 치사한 짓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몇몇여론에서 뭐라고 호도 할지 모르지만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절대 연장 같은거 들지
않았습니다....프락치가 들었다면 들었지.....아무튼 폭력시위로 몰아가기 위해서 정말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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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위현장의 전경 모습입니다. 이 위에 프락치? 인지 과격한 시민인지 건과 플러스로
맞물려서 이건 일부러 오늘 폭력시위로 몰아가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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