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탄핵 시위때 설에 볼일이 있어 올라간 김에 구 서울 시청 근처에서 탄핵반대 촛불시위 한다구
여자친구랑 뭐 어떤지 보러 ㄱㄱ싱 했는데 이건 뭐 탄핵반대면 탄핵반대나 할것이지
단상에 올라간 새끼들이 퍽킹 유에스에이 노래나 불러제끼고 엉뚱한 헛소리나 질질 싸데요.
맙소사 그 분위기하며...이건 뭐 레파토리가 부족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 당시에는
정작 관심있는 탄핵반대외에도 별별 해괴한 씹소리를 늘어대며 선동하는 앞줄 새끼들이
있긴 있었지요.
니기미 좆같아서 그 이후로 다신 안갑니다만 최근 소고기/공기업 민영화등 이슈 될만한
쟁점으로 시민들이 거리에 나섰는데 여기서 또 사람낚는 어부 될라고 하는 씹새끼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수구우익/부패권장하는 이명박 정책에 국민이 존나 반대하며 여의도의 씹새끼들은
자살하라는게 모토이지 그렇다고 거기 참여한 대다수 국민들이 급진좌경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잖수...
제발 좀 앞에서 이상한 소리로 깝싸는 새끼들이 없었으면 하는군요 ... 그런 일있으면 시위대
측에서 알아서 좀 자제를 시키고 그래야 조중동이 시민을 언론과 분위기에 휩쓸리는 우민들이라고
생각을 안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