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와의 관련이 있다면 대통령직을 걸 수 있다고 말한 것 같은데...
왜 이 문제가 이슈가 안 되는지 궁금... 미국에서 BBK 김경준이 무죄로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대통령이 관련자였다면... 찌라시 언론들 미친 듯 메인 뉴스로 뜨고 까기 바빴을 텐데. 왜 지금은 조용할까?
한나라당은 그와 관련된 고소를 절묘한 시점에 취하하기로 하고...
국민들도 마찮가지다. 하야가 목적이면 촛불문화제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법인 BBK가 있지 않은가?
예전 이명박이 선거법 위반에 관하여 양심을 걸고 그런 적 없다고 하였지만 결국 판명나지 않았는가? BBK 문제도 그래서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분명 자기 입으로 BBK는 자기가 설립했다는 내용의 동영상까지 있음에도 대한민국 검찰은 김경준을 유죄로, 미국에서는 김경준을 무죄로 판결, 이 상반된 판결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
그리고 BBK에 이명박이 관련이 되었다면 이명박은 자신의 약속대로 무한책임에 대한 약속을 지키면 되는 것이다.
11월 19일/ 방송기자클럽에서
이명박 왈,
"제가 책임이 있다면 대통령 되어서라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11월 21일/ KBS 질문있습니다.
시민 왈,
"대통령이 된 후에도 BBK 문제와 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직을 걸 용의가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문제가 있다는 게 어떤 의민지?"
이명박 왈,
"문제가 있다는 건 간단하죠. 주식거래하는데... 부당거래죠. 주가 조작에 가담을 했느냐, BBK라는 회사가 내 회사냐, 하는 그 두 가지 문제죠. 두 가지 문제는 뭐 아주 간단하게 쉽게 정치적으로는 시끄럽지마는 법적으로 조사하면 아주 간단하게 조사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조사 안 한다면 언제든지 책임을 지겠다 그런 뜻입니다."
사회자 왈,
"만약에 밝혀지면 대통령직을 그만 둘 수도 있다, 그렇게까지 각오를 말씀하시는 거죠? 투명하다는..."
이명박 왈,
"그렇습니다."
11월 30일/ 여성 정책 토론회
이명박 왈,
"저는 BBK 관한 것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직무를 수행하다가도 BBK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면은 책임을 지겠다는 무한책임을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12월 14일/ SBS 검증토론
이명박 왈,
"BBK 대해서는 사실 상은 한 점의 변명이나 하고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왜냐하면 BBK는 처음부터 나와 다른 것이고 문제가 됐던 것은 제가 떠난 다음에 일어났기 때문에, 사실 저와 관련 짓는 것이 무리입니다. 지금 여당이 이렇게 문제를 삼는 것은 아마 그분들도 자기네끼리 모이면 사실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이것을 공박할라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점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고. 초기에 벌써 이 문제에 관련이 있다면 저는 선거에 당선이 되어도 무한책임을 지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위의 토론 내용들은
http://www.cbs.co.kr/nocut/netizen/poll.asp?pn=read&bcd=00F902FA&anum=3203
에서 동영상을 수십 차례 듣고 또 들으며 받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