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컨테이너에 기어오르거나 낙서할까봐서(솔직히 저도 그런 짓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미리 컨테이너에 구리스를 떡칠을 해놓고, 또 태극기를 저렇게 걸어놨군요.
근데........ 할 거면 하나만 하던가....... 구리스 칠한데다 태극기를 걸어놔서 저거 보십시오.
태극기가 구리스에 '절어서' 들러붙은 거 보십시오.......
솔직히, 이 게시판에서 자꾸 설전 벌이는 사람들 중에 이 나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있습니까?
다만, 자신이 믿는 방향이 다르니까 싸울텐데........ 정작 명박이나 윗대가리들은 사람들이 자기들 때문에 싸우고
있는 것도 모르고 뭔 헛생각들을하는지..... 저거 뭡니까? 어떻게 태극기를 저따위로 모독할 수가 있는지....
모래 채우고, 용접하고도 불안했는지 도로에 앵커를 박고있습니다.
나중에 저거 도로 보수할 비용은 어디서 나온답니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