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
내가 왜 이런 것을 받았냐고?
동생이랑 그때 장난으로 노무현한태 이멜을 보내 봤다.
고등학교 올라가던 내게 힘을 달라고 싸인을 해달라고 했다.
반신반의하며 보냈는데 그날 새벽, 꿈에서
대통령이 날 잡아가는 꿈을 꿨다.신경이 많이 쓰였나 보다.
그래서 다음날 벌떡 일어나 메일'수신확인함'에 들어가서
발송취소'를 클릭....
ㅅㅂ이미 완료됐었다
그러고 난 감옥에 잡혀갈 날을 기다리며 떨구 있었다..
엄마 "이쉬끼야 니 청와대애 뭔 짓했어"
하고 편지가 왔습니다.
아............ 다른건 제쳐두고.. 진짜 사람냄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