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번 해 보자는 고얌~ㅎ
자원봉사를 온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숲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죠~기를 봐라~
음...작다리로 서서 포즈를 취하는 군.
세상이 이렇게 자유롭게 변했는 데, 요즘 어떤 인간들은 다시 경직되고
획일화된 세상을 꿈꾼다면서요...
존경과 사랑은 강요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권위와 권력은 무릎을 꿀린다고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수평적 인간이라 평하는 노무현에게 배우세요~장로님!
따뜻한 마음은 쇼를 한다고 되는 게 아니죠~
자원봉사도 하고 대통령과 대화도 나누고...소풍이 따로 없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이되면 봉하마을의 산과 들엔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몰립니다. 왜 그럴까요~
땀 흘리는 즐거움을 배웁니다.
건져라~
또 건져라~
봉하에 이사온 오리떼들...
하천청소를 하러온 특전단 출신 봉사단 가족들과...
화려한 장미가 아니라도 좋다.
자원봉사중 산에서 마련한 들꽃이면 충분하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표정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곳.
그곳엔 즐거움과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