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킴이??? 이런者를 왜 자유선진당에서 공천했나?
2008년 4월 9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내걸린 자유선진당 곽성문 후보의 현수막과 포스터이다. 고인이 되셨지만 코메디 황제 이주일(정주일)씨가 국회에 진출하여 짧은기간이나마 한국정치에 몸담았다가 떠나면서 "코메디 한수 잘 배우고 간다" 는 말을 남길 만큼 한국정치가 코메디라고 하지만 지난 18총선에서 보여준 자유선진당 곽성문 후보야 말로 한국정치의 코메디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것이 아닐까?
곽성문 曰
참! 살아 남기 힘 듭니다.
이런 코메디 정치인 때문에 국민이 참으로 살아가기가 힘든게 아닐까요?
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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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문 의원 달성 박근혜 지역구 전격 방문
등록일 : 2008-04-03 18:06:48
출처: http://blog.joins.com/lkm4477/9386425
곽성문 의원 달성 박근혜 지역구 전격 방문
한나라당을 떠나 대구 중.남구에 지역구를 둔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곽성문 의원이 3일 14:00경 박근혜 전 대표 지역구인 달성군의 대표적인 농촌 지역인 유가면 용봉리 선거 현장에 박 전 대표를 면담 했다.
베이지 정장 차림의 박 전 대표는 유가면과 구지면의 새마을금고와 면사무소, 경로당 등을 찾아 유가면 금1리 회관에 마련된 '테크노폴리스 주민대책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건설에 따른 토지 보상 문제 등과 관련해 주민들로부터 숙원 의견을 청취 했다.
박 전 대표는 "테크노폴리스 건설이 달성군과 대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나 종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현안 외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 전 대표가 유가면 용봉1리 경로당을 방문하고 나오는 자리에서 자유선진당 곽성문 후보(중.남구)가 박 전 대표의 손을 잡으며 "대표님 제가 왔습니다. 말하고 통곡의 눈물을 보였다.
참 살아남기 힘듭니다"며 곽 의원은 박 전 대표에게 눈시울을 붉혔고, 박 전 대표는 웃음 띈 얼굴로 악수를 청하며 참으로 고생이 많으시죠. 박 전 대표는 잠시 머뭇거리다 열심히 하십시요라는 말을 남기고 승용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머뭇거림에 아무 말이 없었지만 박 대표의 얼굴도 붉고 상기돼 있었다.
이는 박 대표가 당인으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는 할수 없지만 측근들에게 용기를 주려는 박 대표 특유의 힘을 곽 의원은 감지 한듯 한 얼굴 표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