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망설에 대한 경찰청 발표를 보면
도대체 방상경은 누군요? 아래에서 찾아 봅시다.
위 경찰 발표에서 보면
당시 방상경이 발목을 다쳐 운동화를 착용했고
호흡곤란으로 심폐소생술을 한 후 경찰승합차로 병원으로 후송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확인함.
그러나.
당시 6월 1일 경찰관계자들이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통의파출소 부근에서 경찰이 말한 방상경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먼저 6월 1일 사망설이 있은 후 등장하는 전의경을 보자.
여러명 등장하는바 번호로 분류하면
첫번째
사이버경찰청 동영상에 나온다.
한상수 또는 한상주로 불리우고 6월1일 1시 이전에 경찰 승합차로 후송된다.
맨 아래 동영상 확인
두번째 의경
6월 1일 효자로 방향 찍은 경찰청 동영상에 나온다. 1시 이전
그런데 이 후송 방향이 틀렸다. 저렇게 가면 경복궁역 방향에 구급차가 있다는 말인데
당시 구급차는 통의파출소 부근, 그것도 1시 전에는 없었다.
또한 119구급대원들의 복장 착용상태, 경찰 뒷쪽에서 지켜보는 치마 입은 여성등
당사 또랑에든소님이 찍은 현장 사진과 180도 틀리다.
따라서 이 환자도 방상경일 수 없다.
세번째
이 사진도 사이버경찰청 발표 6월1일 1시 이전 동영상 중 끼워 넣은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특이점 두가지가 나온다.
1)....뒤에 있는 차선(운동화 크기에 비춰 볼 때 저건 횡단보도 차선이다.), 통의파출소 부근이나 이번 사망설 현장인 도로 다이야몬드 표시 근처에 횡/단/보/도/는 없다!
2)....간호하는 손목에 둥근 시계, 츄리닝에 노란 줄, 소매 옥색으로 된 옷을 입은 사람이 간호하고 있는데,
지금 이 환자는 분명 통의파출소 부근에 눕혀져 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거긴 횡단보도가 없으니까.
당시 경복궁 담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 갔구먼,
경복궁, 효자로 통의파출소 앞.
사망설 현장이 적색 화살표로 표시했다.
네번째
이 사진은 경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현장을 찍은 사람이 후에 물타기 목적에서 인지 모르겠으나
경찰이 사망설을 경찰이 부상한 것이라고 발표하는 것에 맞춰
당사 사진이라고 하며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여기서 그는 심폐소생술 시행한 사람이 아래 의경이라고 주장,
그런데...그 싸이월드 홈페이지는 그가 삭제했다.
아무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사진의 의경이 방상경이라고 알고 있을 것인데,
그런데............
다섯번째
여기 등장한다.
츄리니에 노란 줄무늬, 옥색 소매....둥근형태 손목시계..
즉 이 상황은 위 횡단보도 사진, 통의파출소 부근이 아니란 말이된다.
여섯째
여기 등장한다...운동화
서울경찰청 제5특수기동대다.
동영상으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