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한심한

코복 작성일 08.06.29 10:56:19
댓글 11조회 1,191추천 1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10858

 

 

어제 또 큰 격렬한 대치상황이 있었다군요

 

한동안 안오다 다시 와봤습니다

 

역시나 몇몇 보이는 글들은 역시나군요

 

더이상 다른말은 안할랍니다

 

계속 운운하는 경착측 쪽에서 돌 너트가 날라온다고 하고

 

무차별적인 폭행이라하는데

 

경찰측에서 날라온 돌 너트 다 시위대측에서 먼저 던진것이며

 

무차별적인 폭행은 더 말도 안하겟습니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더 이상 촛불집회는 촛불집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위 동영상에서의 시위대도 프락치며

 

시위대와 경찰의 신분이 염연히 다르니 시위대는 쇠파이프를 마구 휘둘러도 상관없으며

 

경찰이 먼저 강경진압을 했기 때문에 그후의 시위대의 반격이라고 한다면

 

진짜...한숨만 나오네요.

 

 

 

어제 시위대 전의경 포함 부상자가 430여명이랍니다..

 

시위대측에서도 심각한 부상이 있겠지만 충격적인건 쇠파이프에 맞은 모상경 두괴골 함몰이랍니다..

 

이런 촛불집회 정말이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코복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