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행동을 한다.
미국도 그랬다
그러니 친미는 괜찮다
라는 이론을 정립하실려는건가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요?.
C라는 인간이 두 쌍둥이 A,B에게 싸움을 부추겨 둘 다 반병X으로 만들어놓고
도와준다면 그게 도와준겁니까?
전 님 글 볼때마다
계속적으로 6.25참전$식량원조 삼백산업 이 세부분만 공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의 에치슨 라인이 한국전쟁을 유도하기 위한 미끼였다는 말도 도는데
거참 무슨 도움이 됐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또 우리가 미국에게 도움을 받고 있고 또 미국이 최강대국이므로
친미 교과서가 된다는건가요? 주장이 애매모호해서 잘 못알아듣겠는데요
1.우리교과서가 너무 반미적이다.
2.우리교과서를 친미로 바꿔야 된다
둘 중에 어느것입니까?
1이라면 도대체 어느부분이 반미적이라는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역사라는 과목 자체가 객관적일순 없지만 지금 우리의 교과서에 반미적인 부분이 특히 도출되어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있다면 오히려 대학에서 역사수업을 받고 교육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반미적인 성향을 띤거 아닌가요?
또 미국과 뗄 수 없는것이 당연한 현재 우리나라 아니 모든 나라의 공통된 상황이지만
그것과 친미적인 교과서와 무슨관련이 있는것이죠?
그리고 미군이 남의 나라를 위해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 싸웠다고 단정 지을수 있는건가요?.
북한의 입장에서는 중국군이 자국을 위해 피를 흘린 사람들인데 님 눈에는
중국군이 우리나라(북한)을 위해 피를 흘린것 같아 보입니까?
지금 이라크 전쟁이 미군이 이라크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까?
그정도 눈높이로 보고 계시다면 글을 안쓰시는게 더 좋을것 같군요.
마치 좀 만 더 하면 신미양요가 우리나라의 선진개방을 위한 미국의 어쩔수 없는 강경책이였다고 나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