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이 책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뿌렸다.
여성 리더십을 다뤄서가 아니라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비롯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비판한 대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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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공격해야 자신이 뜬다는 걸 아는 사람
조중동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로 부상
“네? 정치요?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질문이라 당황스럽네요.”
2007. 4 탄압받는 여검사의 모습으로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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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18대 국회의원 수원권선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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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당선자가 한나라당을 찾은 이유는 한마디로
‘노무현 전 대통령’때문이었다.
군 원로들을 보고 ‘별 달고 거들먹거린다’고 해서 노장장군들이 서울역에서
데모도 하고 그랬잖아요.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아버지도 거기
나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다음에도 그런 일들은 계속 벌어졌었죠.
이게 제가 한나라당을 선택한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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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권 이양을 반대하며 똥별출신들이 데모했었고,
이 모습을 보고 노대통령이 전시작전권도 못받겠다는 사람들이 별들달고
거들먹거렸냐고 일갈을 했었죠... 왜곡의 천재
정 당선자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해서도 “재협상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양국 간의 협약, 조약이 체결됐는데 이를 번복하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검역조건 같은 건 과정에서 철저하게 지켜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우선이고, 설사 문제가 생기면 수입안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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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여자는 다 저래` 선입견 없애야죠"
피~식
국회의원 출마하면서 토론회도 무단 불참했죠?
좋은 것부터 배우셨군요.
수원권선구 - 외워두세요.
전여옥2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