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소신과 청렴, 재능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가 보다. 노통만 보더라도 그렇다.
그나마 역대 대통령 중 소신과 청렴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통령이 된 것만
봐도 재능은 있었겠지. 문제는 배경이다. 배경...
힘없는 자가 대통령이 되도... 그게 또 문젠거다.
하긴
배경=힘=재능=능력
... 이라고 봐도 될까나...
하지만 지금와서 노통을 찾는 사람들...
이건 또 아닌 거다. Ucc보면 과거 노통이 했던 연설이나 뭐 그런거 가지고...
올리고 환호하는 이들 있는데... 잊지 말아야지. 그 때 댓글 달던 인간들
어딨어?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
어딜가나 저 댓글 수도 없이 달렸는데 말야. 별 시답지 않은 내용에도 말야.
그런데 지금와서 그 힘없는 통령에게 다시 환호를 보낸다?
하하... 이걸 비단 한국인만의 문제로 보긴 그렇지만...
대중에 대한 권력자들의 시선이 바뀌지 않는게 바로 이런 점으로 보잖아.
대중=닭대가리=붕어대가리=기억력3초
이렇게 여기는 것도 무리가 아닌거 같아.
이명박을 지지하고 싶은 생각은 죽어도 없지만... 그렇다고 힘없어서 제대로
기운 한번 펼쳐보인 적 없는 전 대통령을 다시 찾고 싶지도 않아.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묻는다면...
말했잖아. 잡담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