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회 커넥션

goqkfk 작성일 08.07.26 0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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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교회는 전세계적으로 보기드문 호황을 누리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몆년전부터는 뉴라이트라는 이상한 골수똘아이들이. 기독 보수 우익 정치세력을 표방도 하더니 이제는 종교의

 

수준을 넘어. 수천년전의 고대사회에서나 있엇던 제정일치를 꿈꾸는 국가 초월적 존재로 나서려고 하는 사황입니다

 

그 첫단추로" 장로 대통령"을 성공시켯으며. 소망교회 교인중에서 정치 실세가 등장합니다,

 

첫째

 

교인들은 교리에서 부터 그들만의 용납되는 세상이기에 마인드는 항상 자기들끼리. 자기것으로, 자기방식으로만 인정하려

 

합니다,

 

그것은 곧 그들의 커뮤니티에 소속되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끼지 못하면 배척과 박멸의

 

대상이죠

 

둘째

 

그런대 우리나라는 아주 좋은 제도가 이승만때부터 뒷받침해준 이상한 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는 종교인에 대한 세무가 없다는 겁니다,

 

세무가 없기에 세무조사를 받을 일도 없겟죠

 

자 ,이제 여기서 첫째와 둘째가 서로 앙상블을 이루게 됩니다,

 

목사는 교일들 중에 잘살고 잘나가는 교인을 대접합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기부를 하기 시작하니, 십일조같은  푼돈이

 

아니라 거액의큰돈이 들어오고 그돈은 어찌 쓰이는지 대부분 그다지 투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부자는 당연히 국가로 부터 기부금액에 해당되는 돈을 세금공제 받습니다, 이미 손해볼게 없는

 

좋은 제도로 기부금 제도는 지구인이라면 당연히 찬성하는 세금공제  제도 입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슬슬 커넥션이 생겨납니다,

 

a교인이 기부금을 500만원 냈는데,1000만짜리 영수증 목사가 끊어줍니다,

그리고 a교인은 1000만짜리 영수증을 세무처리 하니 500만 세금이 부과되지 않은 면세수입이 생겨납니다,

(소득률은 소득의 고저에 따라 자기순수입의 40%가까이 까지 부과됩니다)

 

의류도매상을 하는 사람이 도매구입가 1000원짜리 옷 1000벌을 교회에 기부합니다, 그런대 소매 가격표는 5000원입니다,

목사는 100만짜리 영수증을 끊어주는것이 아니라 소매가격으로 계산하여 500만 영수증을 끊어줍니다,

이 의류도매상은 면세수입 400만원을 챙기게 됩니다,

 

지금 위의 상황은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엄청난 이익으로 변합니다, 종합소득세의 누진률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짜

면세 수입뿐 아니라 기부금을 냄으로 해서 소득률이 36%에서27%로 바뀌게 되면 세금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가라로 뻥튀기 기부금 영수증을 수없이 남발하지만, 목사는 교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영역이라 언제나

 

안심입니다,이래서 교회와 목사는 점점부자가 됩니다,

 

이제 기업인들이나 부유층에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퍼집니다, 돈좀잇는 사람들은 교회에 다닙니다,

 

교회에 다니니, 잘나가는 신도들도 만나서 인맥도 쌓고 탈세도 되고,자영업이라면 손님도 끌어다 주고 아주 ㅡㅡb

 

이제 교회는 점점 커져서 엄청난 흡인력으로 사람과 돈과 탈세, 정치인과 재벌이 만나 권력와 인맥등을 아우르는 엄청난

 

거대 커뮤니티화 되기 시작합니다

 

목사는 점점 재벌이 되어가고, 엄청난 비호세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엄청난 탈세와 인맥의커뮤니티 그늘아래 개속 있고 싶어하는 정치,경제인들이 많기에)

 

이게 바루 암이라는 거죠, 무서운 흡입 번식력,

 

 

세월이 흘러 08년이 되니,,

 

이제 교인 대통령 등장 MB는 워낙 이런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 교회를 잘 활용했을거구,앞으로쭉~~이어갈거라생각합니다,

 

이번에 2MB다니는 교회는 갑자기 신도가 두배루 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두배,,

 

점점 교회가 블랙홀이 되갑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종교법인화

 

세무조사 가능해집니다, 잘나가는 사람들이 탈세를 위해 목사에게 갖다 바쳤던 기부금 줄어듭니다

 

교회에 기부하나 고아원에 기부하나 어디에 기부하나 면제혜택 뻥튀기 못합니다,액면 그대루 동일시 되기때문이죠

 

그러면 그렇게 블랙홀이 되가던 교회와 목사에게 돈을 가져다 받칠 이유가 줄어듭니다,,

 

인맥과 커뮤니티 탈세를 위해 일요일도 쉬지 않고 가족들과 교회에 가서 웃어준건데,,

 

단지 인맥이라면 여전히 다니겟지만 ,교회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고아원이나 기부하겟죠 .

 

이런식으로 점차 사람이 빠지게 되면 진짜 종교인들만 남는 건강한 종교로 거듭나겟죠,,

 

그저 우리나라가 제정일치 사회로 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저장해둿다가 그냥 함 올려봅니다,

 

작성자 누군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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