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대통령 - MB, 내말 안듣고 쇠고기 수입 결정

가자서 작성일 08.07.28 17:45:15
댓글 2조회 1,019추천 6
 盧 "MB, 내말 안듣고 쇠고기 수입 결정"

 

어헐... 침묵으로 일관하시던 노 전 대통령님이 드디어 뿔이 나셨나 봅니다.

전 정권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화가 나실만도 하지요...

 

자.. 이제 진위여부가 가려지는건 시간문제겠네요 ^^

 

 

盧 "MB, 내말 안듣고 쇠고기 수입 결정"

"2월18일 만났을 때 한미정상회담 전에 해선 안된다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지난 2월 18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을 때 이 당선인에게 한미 정상회담전에 미국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조언했었다며 밝히며 미국 쇠고기 전면 개방의 모든 책임이 이 대통령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비서관 등 측근 10명이 검찰에 고발된 데 대한 노 전대통령의 반격이 본격 시작된 양상이어서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났다"며 "노 전 대통령께서 지난 2월 18일 쇠고기 협상과 관련 이명박 당선인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여쭤봤다"며, 노 전 대통령이 밝혔다는 당시 청와대 회동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 의원 전언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이 당선인에게 "청와대(참여정부)는 쇠고기 수입조건 협상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을 갖고 있고, 정부 부처의 경제외교라인에서는 쇠고기 시장 개방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이어서 갈등이 있는 과제"라며 "그러나 미국의 요구가 지나쳐서 우리는 못한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현 시점(2월)에서 우리가 쇠고기시장을 개방하면 미 의회의 한미FTA 비준도 물 건너간다""우리가 쇠고기시장을 개방한다고 해서 미 의회가 FTA 비준을 통과시킨다는 아무런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후략)

---------------------------------------------------------------------------------

 

기사원문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80728164611626&cp=viewsn

 

오호... 이거 상당히 재미있어 지는구나... 드뎌 칼날을 곧추세우시나보다...

 

"제국의...아니 노짱의 역습" 이시네욤~ ^^

아실란가 모르겠지만... 초선의원이 5공청문회때 불의를 못참고 명패를 집어 던졌다는 -_-+

 

P.S : 사견입니다만... 그래서 그렇게 기록물을 없애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딴나라당 임태희 정책의장님... 총대 메시게 생겼습니다. 깔깔깔 ^^

 

 

 

 

부록 - 다음 뉴스 중단은 조중동의 자충수 (아고라 신림동고시촌신림동고시촌님프로필이미지님 글)

 

미디어 평론가들의 예상을 뒤엎다

 

 

pcp_download.php?fhandle=NGoySjN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S8wLzY4LmpwZw==&filename=UV 추이 코리안 클릭표.jpg

    코리안클릭 표 다음 UV 추이 / 좃선 중앙 동아가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한 후

트래픽 변화를 알 수 있는 조사치가 나왔다

 

 

 

조중동의 다음 뉴스공급 중단 후

 

 

미디어다음 방문자 수 증가

 

뉴스공급 중단 직전 주간 순방문자 수 9,835,916

 

뉴스공급 중단 이후 9,989,621명으로 방문자 수 오히려 증가

 

 

다음검색의 방문자 수 증가

 

  뉴스공급 중단 직전 다음검색의 주간 순방문자 수 12,560,988

 

뉴스공급 중단 이후 12,662,467명으로 오히려 방문자 수 증가

 

 

 

조중동 하향세 자충수

 

좃선

 뉴스공급 중단 직전 주간 순 방문자 수 3,913,013 명에서

3,327,965으로  585,048명 대폭 감소

 

똥아

2,356,164 명에서 1,977,242명 역시 378,922명 대폭 감소

 

조인스

4,934,331명에서 4,849,959명 84,372명이 감소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