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들 재산을 몰수하는 것이 뭐가 그리 까다롭고 복잡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원래 해방당시 숙청됬어야 할 자들의 재산인데, 왜 지금에 와서는 빼앗지 못하고
이렇게 골머리 아픈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뺏어버리면 되는거지 멀그리 밍기적
거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들도 인권이란게 있다는 건지. 법으로 보호받을 자격
이 있기나 한건지.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헌법으로 보호해줄 필요가 없는 자들이라
생각 하는데요. 더더군다나 우리 국민이라고 생각도 되어 지지 않구요. 조선시대 같
으면 삼족을 멸했어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지금 그들의 후손들이 재산을 지키겠다고
소송도 걸고 그러는것 같던데, 그게 적법한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역적의 자
손인데 소송 자체가 성립이 안될것 같은데요. 나라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살려주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자들이 부정으로 일군 선조들의 재
산을 나라에서 회수 하겠다는걸 못하게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글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어서 두서없이 썼읍니다만, 나라에서 이런 자들에 관대한걸
보면 애국할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군대도 괜히 갔다 온거 같아요.
-- 중복더위에 더위먹은 회사원 1人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