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 및 정부를 욕하는 사람들 보세요

찜닭_다한증 작성일 08.08.03 2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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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접투표 역사상 가장 많은 비율로 대통령에 당선 된 이명박 대통령...

이렇게 될수 있었던건 다 여러분들이 그 분에게 표를 주신거 아닌가요??

여러분들도 아마 투표전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읽어보셨을거라 믿습니다

거기에는 분명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도 거론되어있었구요...

그럼에도 그분을 뽑은건 여러분들도 동의한다는거 아니었습니까?

근데 왜 뽑아 놓고 그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하니 촛불켜고 대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이제 5년중 1년도 안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대통령 누구뽑았어? 끝났는데 어때~ 말해봐~!" 그러면 거의 90%가 이명박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래서 "근데 왜 싫어해?" 라고 물으면 정말 설득력있는 대답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그분이 잘못을 하고 계신거라면 여러분이 촛불들고 백의종군 마냥 떼거지로 다니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또한 뽑은 국회의원도 있을겁니다 그분에게 의견을 전달하십시오...

국회의원이 모두가 더럽고 잘못된 길을 가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일부 몇명이 물을 흐린것일뿐 정책을 위해 하루하루 고생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요즘 가장 대세로 떠오르는 강기갑 의원일것입니다.. 그분도 다른사람과 같은 엄연한 국회의원이지만 그분을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전 그분을 욕한다기보다는 다른시각으로 보고 싶습니다..

국회의원.. 출마지역 대표로 서울에 모여 나라의 정책을 의논하는 직업이죠...

근데 그렇게 지역 대표로 나왔으면서도 옷차림이 그냥 농사 짓다가 온 사람 같더군요...

결혼식장에 누더기 옷을 입고 오면 누가 반길까요?

장례식장에 화려하게 입고 오면 누가 반길까요??

군대 입대하면서 머리기르고 오면 누가 반길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서 차림도 중요한 예의입니다

가끔 타인을 비판하고 모여서 욕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내가 다른사람에게는 진짜 광우병쇠고기 먹인것처럼 큰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미국과 손잡은것처럼 상관에게 아부하지는 않았는지...

전 이명박 대통령을 제가 뽑았기에 그분을 그냥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독립한지 60년밖에 되지 않은 역사가 대단히 짧은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라고도 하죠...

역사는 내가 쓰는게 아니라 남에 의해 쓰여지는것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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