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친일파와 후손들의 신문이라는것은 잘알것이다.
뉴라이트는 미국의 신보수주의에서 출발한 이념인데,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로 급성장한 나라이다.
현재 부시정권은 신보수주의를바탕으로 신자유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세계화/개방화/지구화를
내세우며, OECD 가맹국에 자유무역과 FTA 등을 주장하며, 압력을 넣고있다.
정작 자신의 나라에는 보호무역주의로 일관하면서 남의 나라에는 자유무역을 하라고 하는것이다.
이것은 일방적인 미국에게만 유리한 조건이며, 자유무역을 하게되면 체결되는 FTA법이 한국의
헌법보다 우위에 서게되어 , 사실상 한국의 헌법보다 우선작동되어 헌법의 기능이 무력화된다.
미국의 52번째주라고 비아냥거리는것도 무리는 아닐것이다.(한미 FTA 랫칫조항)
신자유주의의 기치를내걸고 출발한 한국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결성되어 활동하기 시작하더니,
대선과총선에서 압승을한 이명박정권은 뉴라이트를 지원하는 교과서포럼과 교과포럼을 지원하는,
기독교사회책임을 바탕으로 대형기독교계의 후광을얻고 자기들방식으로 사회를 바꾸려고 한다.
뉴라이트전국연합과 연대하는 신자유주의연대 및 기타 관련산하기관은 많다.
또 이를 조정하는 뉴라이트 재단이 있는데 그 이사장이 바로 안병직이다.
안병직은 이미 방송에서도 잘알려진 사람이며, 위안부는 자발적이며, 돈벌러간 창녀들이며
강제연행사실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전형적인 친일 반민족자, 매국노의 전형이다.
그제자인 이영훈 서울대교수는 방송에나와서 위안부 공창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정신대
할머니촌에 찾아가 사과를 하는 시늉만하고, 전국을 돌면서 강연장에서 일제시대를 찬미하고,
일제시대는 근대화로의 이행과정이었다. 위안부는 공창이었다고 강연하고 다녀, 정신대 할머니
촌에서 사과하는 모습은 쇼였다는것을 증명하였다.
이밖에도 /조갑제/한승조/지만원/이명박/박근혜등 내놓으라하는 인사들이 망언을 한바가 있다.
박근혜는 친일반민족 매국 뉴라이트 교과서가 출판되어 전국 서점에 배포되자, 이제서야 제대로된
교과서가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지길 바란다고 말한바가 있다.
이명박과 강재섭 ,홍준표 그 측근들은 뉴라이트와 우리는 생각이 같다. 라고 말한바가있다.
그리고 전국 초중고에 뉴라이트교과서를 배포하여 정식으로 가르치겠다고하고 , 교육도 민영화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들의 민영화는 바로 이것이 촛점이다. 무엇이든지 민영화하여 금전과 권력의힘으로 학교에
밀고들어가, 어린학생들에게 잘못된 뉴라이트반민족교과서로 교육시키겠다고 하는것이다.
뉴라이트 대안교과서는 역사학자가아닌 정치관련학자들이 써낸 역사서이며, 일본 후쇼샤 교과서
보다도 더 친일적인 내용으로 각색되어있다.
일제시대는 근대화의 한 과정이었다. 일제시대가 불행한것만은 아니었다. 김구는 건국에
기여하지 않았다. 이승만 찬양일색/ 박정희 찬양일색으로 가득찬 역사책이며,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이완용은 근대화의 시조가 되어야하고, 안중근,윤봉길,이봉창은 테러리스트
가 되는 것이며, 유관순은 여자깡패라고 불리우게 되는것이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친일 일색으로 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들과 자신들의 부모/증조부모/들의 친일파 딱지를 떼어내고 역사를 바꾸어 정정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하는데서 출발한다.
일제시대가 불행한시대가 아니고 근대화를 이끌어낸시대였다고 주장해서 먹혀들어간다고하면,
그들은 친일파가 아니라 오히려 근대화에 일조한 영웅들의 아들딸들이 되기때문이다.
압도적인 지지로 얻은것을바탕으로 이번정권내에 모든것을 해치우려하고 있는것이다.
전국 초중고에 뉴라이트교과서 교육화. 전국 초중고의 기독교 복음화. 전국 각 주요 요직,정치,경제
각 공공기업, 주요 대기업등등에 뉴라이트와 기독교인들 자리 앉히고 굳히기가 현재 진행중이며,
신자유주의 개방화로 모두 민영화 되었을경우 사기업 사유화되기 때문에, 정권이 뒤바뀌어도
그들을 끌어내릴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게된다.
실례로 서울 모구청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데 모두 기독교인으로 뽑았다.
뉴라이트는 이완용의 대한제국> 이승만의 친일정권> 박정희 독재정권> 전두환>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으로 역사의 정통성을 이어가려는 계책을 꾸미고 있는것이다.
건국60년은 바로 나라를 60년된 신생국가로 만들어버린 크나큰 대사건이다.
조선,고려,삼국시대도 개국이나/개창이라는 말을 사용했지, 건국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않았다.
건국은 이미 기원전 2333년 10월1일 개천절에 건국을 하였기때문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919년에 이미되었고 정부수립 89주년이 정확한 표현이며,
이는 헌법전문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이명박정권은 이모든 헌법정신을 부정하며 방송언론을 장악하여 건국60년으로 만들고, 60년된
새로운 신생국가로 한국을 탄생시키려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