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10명 겨레,향이와 서울거리를 누비다!!

가자서 작성일 08.08.13 21:53:32
댓글 1조회 1,207추천 6
20대 10명 겨레,향이와 서울거리를 누비다!! (아고라 각시탈각시탈님프로필이미지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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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우리를 외면하고 있나요.
아니면 우리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나요.

어제 늦은 밤 서초구 일대에서 20대 10여명이
저에게 그 해답을 주었습니다.
신문을 들고 거리에 나선 그들은
서로 어깨띠를 메고 싶어했고,
신문을 들고 시민과 얘기하고 싶어했고,
그들이 만들어 낸 어제 밤 이야기들이
아고라에서 어떤 관심을 유발시킬지
많이 궁금해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던 걸 까요....
이들의 가슴에 우리의 희망이 있음을...,



각시탈...


*이 후기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20대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Agorian.org에 등록된 순서대로 아고라 홍보를 하던 관례를 깨고 특별판으로 우선 홍보합니다.

++++각시탈이 전하는 33번째 자원봉사단 스토리++++
++++서울3팀 - 서초구++++++++++++++++

1. 자원봉사 주최: 서울3팀. 서초구 아고리언.

2. 자원봉사 진행: 로즈

3. 날짜: 8월 12일.

4. 시간: 화요일 늦은 밤 10시 반부터 11시 반

5. 지역: 서울 서초동 지하철역 & 시외버스 정류장 인근

6. 부수: 한겨레신문 50부 & 경향신문 50분 = 총 100부 (첫 시작이라 조심스럽게....) 무료 배포.



7. 참여인원: 11명

8. 참여인 연령대: 19세인 마지막 십대부터 20대 초, 중, 후반의 젊은 미래들, 그리고 삼십대 초반의 평균연령 깎아먹은 1인 (본인 ㅜㅜ)



9. 시작전: 마음 가짐 다지기

[바른 언론, 반드시 사수하자. 행동하는 젊음이 되자.]

http://cfs12.blog.daum.net/original/1/blog/2008/08/13/17/26/48a29a7118553&filename=%EC%8B%9C%EC%9E%91%EC%A0%84%ED%9A%8C%EC%9D%98.jpg%27%29">

처음이라 일단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모두들 아직은 쑥쓰러운 듯. ^^

하얀모자를 쓴 긴머리의 처자 - 평균연령 깎아먹은 본인 ㅜㅜ

그 외 모두들, 열 아홉과 이십대의 행동하는 지성들 입니다.



어제의 경향과 한겨레 1면 내용과, 촛불 100일을 말하다. - 기사

http://cfs11.blog.daum.net/original/33/blog/2008/08/13/17/29/48a29b1a1b8d5&filename=%EA%B2%BD%ED%96%A5.jpg%27%29">

결국 정연주 사장을 해임시켰군요..

http://cfs11.blog.daum.net/original/28/blog/2008/08/13/17/29/48a29b24d5050&filename=%ED%95%9C%EA%B2%A8%EB%A0%881%EB%A9%B4.jpg%27%29">

http://cfs11.blog.daum.net/original/29/blog/2008/08/13/17/29/48a29b48eacdf&filename=%EC%B4%9B%EB%B6%88100%EC%9D%BC.jpg%27%29">

촛불 100일을 말하다...한겨레 기사.

http://cfs11.blog.daum.net/original/13/blog/2008/08/13/17/29/48a29b5480ba6&filename=%EC%8B%A0%EB%AC%B8%EB%82%B4%EC%9A%A9.%EB%B0%A9%EC%86%A1%ED%88%AC%EC%9F%81.jpg%27%29">

고봉순 500여명 투쟁 관련 기사.



시민들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싶은 시대의 비극.

그에 대응하는 알차고 바른 언론, 한겨레와 경향이었습니다.

자, 배포 들어갑니다~



http://cfs13.blog.daum.net/original/23/blog/2008/08/13/17/37/48a29cf3d6e99&filename=%EC%A0%81%EA%B7%B9%EB%B0%9B%EB%8A%94%EB%B6%84.jpg%27%29">

우리의 도도 민양, 적극적으로 받아주시는 시민 한 분. 감사합니다. ^^

그리고, 모델 뺨치는 백양의 뒷태도 보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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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달리는 오양.

오양이 신문을 건넸을 때, "내 딸이 맨날 한겨레만 봐서, 나도 이것만 봐요. 내 딸 이름이 아주, 한겨레야 한겨레"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아~ 뿌듯.

http://cfs13.blog.daum.net/original/8/blog/2008/08/13/17/37/48a29d1679bc0&filename=%EA%B1%B0%EC%A0%88%EC%9D%B8.jpg%27%29">

거절하는 1인. 우리 모델급 백양의 신문을 거절하시다니......

사실, 이날 백양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아가씨가 넘 이뻐서 일단 받겠습니다." 라는 시민도 계셨을 정도.

백양은 이날의 봉사를 위해, 일부러 옷차림까지 정장으로 신경써 입고 왔을 정도의 개념녀였습니다.

http://cfs13.blog.daum.net/original/3/blog/2008/08/13/17/37/48a29d22db705&filename=%EA%B1%B4%EB%84%A4%EB%8A%94%ED%8C%80%EC%9E%A5.jpg%27%29">

신문을 건네드리곤,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배포하는 신문입니닷! 바른 언론 알리기 캠패인으로서....." 사족을 다는 본인. ㅋ

http://cfs12.blog.daum.net/original/23/blog/2008/08/13/17/49/48a29fc861a7c&filename=%EC%9D%BD%EB%8A%94%EB%AA%A8%EC%8A%B5.jpg%27%29">

밤이 늦어 화면이 어둡죠? 그래도, 신문을 펼쳐보시는 가운데의 시민 1인.

행복했습니다. ^^

http://cfs12.blog.daum.net/original/17/blog/2008/08/13/17/49/48a29fda7d88d&filename=%EC%9D%BD%EB%8A%94%EC%8B%9C%EB%AF%BC%EB%93%A4%EC%95%BC%ED%98%B8.jpg%27%29">

이제는 제법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십니다.

늦은 퇴근에 쌓였을 피로가, 아마 기사를 보며 두 세 배는 늘었을지 모르나

그게 현실이고 진실이라면, 외면하지 말아야겠죠.

언젠가는 기쁘고 포근한 기사로 가득찬 신문을 배포하고 싶습니다.

http://cfs12.blog.daum.net/original/8/blog/2008/08/13/17/49/48a29fdf2b42c&filename=%EC%9D%BD%EC%96%B4%EB%B3%B4%EB%8A%94%EB%AA%A8%EC%8A%B5.jpg%27%29">

넘넘 열심히 읽어주시는 시민분, 순간 사랑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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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지랍.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아...어쩌구, 우리의 진실이....어쩌구..." 잡설을 달고 있는 모양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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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스런 모자이크 처리. ㅋ

사실, 얼굴을 공개할까도 싶었으나....... 일전에, '촛불에 참여한 학생을 후려팼다는 어느 교사'의 기사와

'보수단체 누군가가 칼을 들고 시민을 공격했다'는 기사

'가스통을 들고 방송국을 쳐들어 갔다는 보수단체'의 기사...... 들이 생각나 부득이 얼굴을 가렸습니다.

아이러니죠. 범죄의 기사를 읽고 신변안전을 위해 신분을 숨기는 '진실'이라니.

여하튼, 전 아이들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그들보단 나이가 있는 입장이었기에 한 선택입니다.

간략후기라면

1. 찍사인 조양이 사진에 없네요. 가장 바쁘게 움직인 1인이기도 한데. (찍사가 두명은 되어야겠더군요. 더 많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2. 제게 "나는 *선일보 봅니다. 사진 지워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던 분도 계셨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후 지나쳤습니다. 논쟁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으니까요. 싸움이 유발될 수도 있으니....일단은 보내드렸

습니다.

3. 신문을 나눠주며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라고 하자, "이게 진실인가요?"라고 답하던 아주머니도 계셨습니다.

"네!" 라는 대답에 그저 빙긋이 웃으셨다고.... ^^

4. 착하게 생긴 우리 화양과 신비한 원군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곳으로 가겠다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이십대의 술에 취한 청년들 중 한 명이 다가와 "당신들 진보야? 보수야?"라며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19세의 순진무구한 우리 화양과 원군, 잠시 저의 당부를 떠올렸을 겁니다.

"시비거는 사람이 있더라도 절대 대응하지 말 것. 그들은 우리가 흥분하길 원할거고, 싸우길 원할 테니까.

그저, 불편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응수하고 돌아나올 것." 이라는.

화를 내던 그들이 이십대였다는 것......그게 더욱 씁쓸했습니다.

5. 그래도, "좋은 일 하시네요." 라고 대답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6. 그러나 다수의 반응은...... 무관심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무관심을 관심으로 이끌기 위함이 목적이기도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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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깨에 둘러매고 있던 띠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사족을 달자면

서초구에 살면서도, 저는 서초구의 풍경에 아주 종종 이질감을 느낍니다.

편의점엔 한겨레 신문이 없고, 가판대 제일 위쪽은 *선일보가 차지하고 있지요.

교육감 선거 10일전부터, 휴대폰에 저장된 지인들 100인에게 문자를 보내 '투표하자'고 독려해왔으나

결과는 서초구 송파구 강남구의 몰표....

그날 살짝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것도 같습니다.

겨우 100부를 배포하는 작은 시작이었지만, 그래도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와 아고라에 들어왔더니

마봉춘에 투입된 경찰관련 게시글, 피디수첩의 사과방송글이 베스트에 있더군요.

잠시, 37초쯤은 내 수고로움에(라면 오버구요..^^) 허탈감이 밀려왔습니다만.......

38초 즈음 ㅋ, 그럴수록 경향과 한겨례만은 사수! 더 성실한 언론지킴이가 되자는 다짐에서 결의로 귀결되더군요.

서울 3팀 서초동 자원봉사에 합류하고 싶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참여가능하십니다.

서초구가 단단한 민주수호의 근거지로 변화하는 그 날까지~! ^^



(아고리언 홈피에 가시면 자세한 참여방법이 적혀있구요. )

8.15를 건국절이라 하겠다죠?

방송 3사에서 건국절이란 용어를 사용했다죠?

분개스러우나, 그럴수록 더.....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작지만 열심히, 진실알리기를 실천하겠습니다.

함께 참여해 준 아름다운 청년들 10인방...... 그대들이 있어 희망을 봅니다.





* 앞으로 배포부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장소도 더 다양하게....

그러나 제 업무 일정상 언제나 화요일 밤 열 시에 시작을 하게 된답니다.

흑....바쁘게 삽니다.



그치만

더 알차게 살기 위한 바탕(이 땅)을 바로잡기 위해,

그러니까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최선, 더 열심히 해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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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알림: 4만명 돌파


*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서울1팀, 서울2팀, 서울3팀, 서울4팀
대구1팀,
포천1팀,
광명1팀,
이천1팀,
파주1팀,
대전1팀,
부산1팀, 부산2팀, 부산3팀, 부산4팀, 부산5팀,
창원1팀,
마산1팀

*각 지역별로 자원봉사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지역자원봉사계획'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어디든 신문을 배포할 자원봉사단(4명 이상)을 구성하시면 신문을 지원해 드립니다.(딴나라당의 음모를 막기위해 신문사에서 함께 배포 합니다.)




*자원봉사 신청
*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신청(4명이상)
http://www.agorian.org/forums/forumdisplay.php?f=41

- 개인인 경우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에 합류
http://www.agorian.org/ 에서 좌측 하단의 지역일정 선택후 신청

- 개인자원봉사 신청대기-현재 자원봉사 지역이 없는 분만 신청대기
http://www.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49




* 모금시작 42일 경과 -----총액: 44,000,000원 (73,333부 구매)
이 모금액은 현재까지 배포된 신문 구매액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잔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1. 경향,한겨레신문 공동구매 비용 모금 계좌
------------------------------------------------------------
    * 개설은행: 외환은행
    * 예금주: 경향신문사
    * 계좌번호: 6 1 1 - 0 1 8 1 0 8 - 8 4 2
    * 계좌관련 문의부서: 경향신문 판매관리팀 전화 02-3701-1462-4
------------------------------------------------------------
    * 개설은행: 하나은행
    *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5 5 5 - 9 1 0 0 0 2 - 7 0 0 0 4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710-0461-3
------------------------------------------------------------
    * 개설은행: 농협(하나은행이 없는 지방을 위해 전용으로 새로 개설했습니다)
    * 예금주 :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0 4 8 - 0 1 - 0 6 1 8 7 3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710-0461-3
------------------------------------------------------------

*해외에서 송금하실 분을 위한 영문 어카운트 입니다.
*경향신문 외환은행 계좌
---------------------------------------------------------------------------------------------
    * 외환은행 영문명 : KOREA EXCHANGE BANK
    * 외환은행 SWIFT : KOEXKRSE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영문주소 : 89-27, Sinmunno2-ga, Jongno-gu, SEOUL, KOREA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전화번호 : 82-2-739-8865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611-018108-842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KyungHyang Daily News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3701-1462
---------------------------------------------------------------------------------------------

*한겨레신문 하나은행 계좌
---------------------------------------------------------------------------------------------
    * 하나은행 영문명 : HANA BANK
    * 하나은행 SWIFT : HNBNKRSE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영문주소 : 116-25, Gongdeok-Dong, Mapo-KU, SEOUL, KOREA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전화번호 : 82-2-703-1111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555-910002-70004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Hankyoreh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710-0461
---------------------------------------------------------------------------------------------
    * 입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 답글로 입금내역을 기록해 주십시오.(회원가입 필요)
    * 기록은 선택사항이지만 대략적인 모금현황 표시를 위해 기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향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35
    - 한겨레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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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단은 행동으로 세상을 바꿉니다!!!
*각 지역별로 자원봉사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지역자원봉사계획'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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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 주세요!!!
* 모금시작 42일 경과 -----총액: 44,000,000원 (73,333부 구매)
이 모금액은 현재까지 배포된 신문 구매액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잔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잔고는 약 2,0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신문이 매일전국으로 빠져나가고 계좌를 신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잔고집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신문은 일부 아고리언 여러분의 염려와는 달리 절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배포하지 않습니다.

문에 관심을 가진 주요 계층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 직장인, 택시기사!,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 등의 여론 형성 층 및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되 관심을 보이는 분들을 중심으로 일일이 신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중요 국가정책을 설명한 유인물과
조중동의 거짓을 고발하는 자료(법리해석을 거친 합법적인 언론사 자료)와 함께 건네 드립니다. 특히 어깨띠를 하고 조중동을 겨냥한
시민 캠페인을 하는 모습은 사회적 붐을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정기구독 캠페인을 할 것을 권유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 경우 첫째 엄청난 자금이 소요되어 자금확보부터 거의
불가능하며 시민계몽이나 주요 유인물 동시 배포 등의 활동이 전혀 불가능하며 단순한 신문 전달외에 다른 역할이 불가능한 반면
가두배포는 직접 시민들과 항상 접촉하면서 설명을 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배포되기 때문에 지금의 시국에 가장 필요한 시민계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문 한 부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느냐의 문제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한부의 신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계몽할 수 있느냐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이 바로 가두배포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단순히 신문을 보고 스스로 계몽되어지기 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없습니다. 가두배포 자원봉사단이 시민들을 신문을 매개로 하여 자연스럽고 빠르게 직접 계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한 정기구독의 경우 정기구독료 대부분이 지국의 수입으로 되며 신문사는 일부 소액만이 분할되는 구조로 신문사에는 현실적으로 적자를
늘려주는 상황이 되지만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 구입하는 신문은 일반 가판대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않기
때문에 구매 대금에 해당하는 전액이 신문사 수입으로 전달되므로 신문사에 직접적인 이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정기구독 수를 늘리는 것은 신문사 광고료 책정 기준에 영향을 주므로 이 또한 수 년 이상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신문사에 도움이 되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실알림: 현재 4만명 돌파, 9월초 10만명 예상

* 서울은 아니지만,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이 시작되고 나서 부산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 자원봉사단 demian03님의 글:
작은변화가 느껴지는 그날 배포였습니다.
택시기사님 먼저 달려와 손짓하면서 신문달라고 하시고, 신문받고는 수고하고 고생하신다는 말에 감동 100배!!
회사 직원하고 같이 본다고 2부를 받아가시는 직장인^^
더더욱 좋았다는것은 한경이를 받아보는 미용실을 발견하고는 사기충전...희망상승이였다는 것입니다.
작은변화가 시민들 생활에서 익숙함으로 느껴질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ps. 우리 짱공유 가족님들도 도움을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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