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기가 태어나려면 어쩌고어째?
누가 자기더러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나라를 세우라고 했나요?
'건국60년'이라고 떠들더니, 선배들이 60년간 쌓아온 토대는 어디다 갖다 버리고,
'태아'수준으로 후퇴를 하셨나? 선배들이 쌓아놓은 토대만 제대로 지켰어도 욕은 안 먹을 것을
그거 다 깎아서 내다버리면서, 주둥이만 나불거리는군요.
엊그제는 '든든한 백'운운했죠?
국가 지도자가 '국민'을 백으로 삼아야지 '당'에나 매달리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까요?
이 인간 생각은 하고 사나 궁금합니다. 안 할 게 뻔하지만.
정부출범 100일 때도 '이제 100일밖에 안 됬다 조금만 두고보자'그러더니, 거기서 다시 100일 가까이 되가는데,
하는 말이 똑같네요? 상황은 더 후퇴됬고.
60살짜리 태아가 언제 태어날 지 궁금하네요. 그래, 태어나고 나면 언제 걸음마 할 건데?
PS. 법원도 이명박 똥꼬 핥기를 열렬히 시전중이더군요.
'임명권'과 '임면권'은 같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답니다.
법조문 획 하나가지고 지랄지랄 하는 것들이 아주 뽠따스띡하게 돌았지요.
행정, 입법, 사법........ 이 나라 삼권분립은 어디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