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50 VS 코스피 1250 과연 승자는?

명불허전 작성일 08.09.02 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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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의 대결... 그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과연 누가 더 빨리 찍을까요?

 

견우와 직녀처럼 서로 사랑하는 저들은 언제쯤 오작교의 재회를 이룰까요?

 

환율은 1100원대 이미 돌파했고 코스피는 1400대 오늘 무너졌습니다.

 

검은 9월이 되겠군요.

 

단기 채권이 2000억달러 대랍니다.

 

현재 우리는 미국 모기지에 500억달러 투자 중이고 저 돈은 긴급회수가 안된다네요.

 

이번 9월 못넘길지도 모르겠답니다. 각 외신들이요.

 

그러나 우리의 심지굳은 젓선은 단지 '카더라'때문이라네요.

 

90대 영삼씨때도 저랬드랬지요. 우리의 심지 굳은 젓선은... 역시 젓선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둠으로 빠르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다들 준비 제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싶군요.

 

이번 9월에 어떻게든 위기 넘긴다고 할지라도 조만간 터질거니까요.

 

 

 

 

금리 폭등, 자산가치 폭락, 환율 폭등, 인플레 심각, 공기업매각에 따른 기본 서비스가격 폭등 다시 인플레...

 

FTA타결 해외자본의 국내시장 유린, 외국 농산물 유입, 국내 농촌 황폐화, 식량 주권 상실...

 

식량의 무기화... 아사자 발생, 사회혼란 가중, 양극화 심화, 계속 감세정책 추진, 복지비 감소

 

부족한 세수 간접세로 충당 다시 인플레 발생...

 

헉헉헉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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