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의 70%가량은 한자어라더군요.
전 한자는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어휘능력이 배가될 수 있죠.
물론 저도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라는 데에는 완전 공감 200%입니다.
한자는 남에꺼다 우리꺼 아니다. 라고 배척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는 한자가 한민족의 문자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수천년 동안 사용해 왔던 것은 부정할 수 없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우리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굳이 배척할 이유가 없다는...
문제는 교육의 시기가 문제일 것이고 또 사교육비 문제인데...
차라리 초등학생들한테 영어 가르치지 말고 한자 가르쳤으면 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