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1970629 | 2008.09.22 IP 61.105.***.115
• 조회 1181

이명박이의 입에서 법, 질서를 지키라는 말만 나오면

그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대갈통을 부수어버리겠다는 글때문에

한 달동안 글쓰기와 댓글쓰기가 정지되어

   "죽은예수님"의  양해를 얻어 그 분의 아이디로 접속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산 s초등학생들의 조계사 방문 동영상

전녀옥이가 자신의 홈페이지와 기자들에게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닉을 쓰는 자가  아이들에게 초코파이,젤리,사탕등을

주면서 대통령 욕을 하도록 부추기고 연출하고 동영상을 제작 유포했다는

헛소리를 지껄였었죠..

아직도 그 년의 홈피에는 "아름다운 청년의 추악한 범죄"라는 제목하에

그 글이 남아있습니다.

삭제와 사과를 여러차례 요구했으나

아무 답변이 없어 .결국 검찰에 직접 고소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의원실 보좌관이란 놈으로 부터 명예훼손,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는  협박성전화 3통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는  이상한 뉘앙스의 이메일까지 받았었다는 내용까지  아고리언님들께 보고드렸었는데.. 

많은 님들과 언론사 기자들까지 전화로 진행상황을 묻는 등

궁금해 하고 계셔서 추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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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호 검사실에  첨부자료와 함께 메일을 다시 보냈습니다.

8월 22일 서울 남부 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했었고

25일 고소인 조사를 5시간이나 받았었죠..

그리고 사건 진행상황을 전화를 통해 문의하고 했었습니다.

오늘 다시  담당 검사실에 메일을 보내면서

언제쯤이나  피고소인 전여옥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느냐?

고 물었더니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고 하네요..

그래서 법적으로 고소 시점으로 부터   정해진 기간내에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규정이나 법조문은 없나요???  라고 다시 질문

없다고 하네요... 제가 이런 일 처음이고 법률쪽으로는 문외한이라..

많은 네티즌들이 심지어 언론사 기자들까지 관심을 갖고 저에게

전여옥 고소사건 진행상황을 묻는 전화까지 오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아래는 615호 검사실로 보낸 메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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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중한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8월 22일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한 실명 김수영

포털 daum 아이디 moonk76   아고라 닉네임 "아름다운 청년" 입니다.

5시간동안 615호 검사실 박0 덕 계장님께 고소인 조사를 이미 받고

얼마전 고소사건에 대한 진행현황을 전화로 문의했었습니다.

피고소인 전여옥에게는 고소사실을 통보했으나

언제 조사가 이루어 질지는 모른다고 하셨죠...

그리고 고소인인 본인의 조사당시

박계장님께서는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청년"을 검색하면 "전태일"이 나온다..

그런데  전여옥이 "아름다운 청년의 추악한 범죄"라는 글에서 거론한

닉 아름다운 청년이 자연인인 김수영씨를 칭하는 것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한다 고 하셨죠..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고라에  홈페이지, 미니홈피 전화번호.얼굴사진까지 공개해놓고 반 이명박운동을 하고 있다  고...

그래서 저에게 온 전여옥 고소사건에 대한 수많은 네티즌들이

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제 휴대폰에 남겨준 문자메시지를 보여드렸었죠...

그랬더니 그 문자 메시지를 모두 출력해서 첨부자료로 보내달라고 하셨고...

또한 8월 15일 탑골공원앞 집회에서 "자운영"이란 닉을 쓰시는 분이

저의 시위 사진을 찍어 글과 함께 올렸는데

비옷을 입고 얼굴마저 일부 가려진 저의 얼굴을 알아본 많은 네티즌들이

그 글의 댓글에

"아름다운 청년님 이시네요"

"아름다운 청년님 여전하시군요"

등등의 댓글까지 달아놓은 것을 보고 본인도 조금 놀랐습니다.

이렇게 제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 사실에...

아고라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제 닉 "아름다운 청년"는  제 본명"김수영"과 함께

사진까지 공개되어..

전여옥이 자신의 홈피에 남기고 여러 언론에서 기사화 된  "아름다운 청년"이 본인임을

아고라 이용자 수백만 네티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에 첨부자료를 파일로 다시 보내드리니

피고소인 전여옥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네티즌들

그리고 언론사기자들까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전여옥 고소사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제가 고소장 접수한 것이 8월 22일 이었습니다.

언제나  피고소인 전여옥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지겠는지요...

그리고 피고소이 조사 법정 시한은 언제까지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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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덕 계장님  제 폰에 남겨진 문자메시지나

제 얼굴과 실명을 밝힌 아고라에 남겨진 글들 모두

보관하고 있으라하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고소인 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말과 함께...

전여옥이에 대한 조사는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고.......

많은 아고리언들이 궁금해하고 계시고

언론사 기자들도 제 폰으로 사건진행상황을 묻는 전화가 여러 통

오기에 이렇게  별 성과없는 진행상황을 보고드립니다..

 전과 14범이 대통령인 나라

과연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한지   지켜봐주십시오..

솔직히 고소해놓고 저 역시 떡검에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이런 일이 언론에 보도되어
...전녀옥이 개망신 준것으로만으로  만족합니다.

여러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기사화 되었었고.
서울신문 기사 제목 "네티즌 전여옥의원 버릇 고치겠다" 라는 기사까지 났었으니까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27851

그리고 이 고소사건   안티mb "가스폭발" 형님의 도움으로

전 국회의원이었던 박찬종 변호사님께서 도와주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연락도  받았습니다...

전여옥의 조갑제 사랑.. 

• 번호 36876 | 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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