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을 뜨겁게 달군 슬레이어즈(국내명 마법소녀리나)라는 만화가 있었드랬지요.
거기서 나오는 뭐 나이트메어인가 그 신(?) 마왕(?) 아무튼... 신도 마왕도 모두 다스린다고 했드랬죠.
그 만화의 세계관에서는 절대자의 존재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절대자라면 악마와 대립관계가 아니라 악마마저도 부릴 수 있는 위치 아닌가요?
만물의 근원이라면 어차피 악마도 그 만물 중에 하나일 뿐인데...
혹시 기독교 하나님은 악마를 차별하시는 건가?
음... 차별은 좋지 않아... 그것은 명박이의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