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2일은 작년 10.4선언 기념 학술대회가 있었다.
퇴임후 봉하에 기거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상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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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장에 입장하며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대회장 입장
언론사 기자와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참석자들과 인사
김원기 국회의장도 참석하고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도 참석하고
수많은 보도진들의 취재도 뜨겁다.
불교계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원불교 대표들과도 인사를 나눈다.
자료 동영상을 관람
감회...
특별연설
1일 일정을 마치고 행사장을 나오는 데
수많은 지지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지자들과 악수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행사 이틀째, 국내외 관련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틀의 행사일정을 마치고 봉하로 귀가하던 길에 휴게소를 들렸다.
참외를 팔고 있는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참외도 사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휴게소에서 농산물 특판을 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요즘 노 대통령은 농사나 환경에 관한 이야기라면 누구에게도 귀를 기우린다.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을 샀다.
두개는 너무 많아서 인지 하나로 두분인 나눠 드실 모양이다.
권여사님이 밑받침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어짭히 한입, 크게 한입 먹는다.
한입만 먹고 주기로 한 모양이다.ㅋ
그리고 여사님 손에 든 받침대에 꼽아준다.
두갤 사시지...
통일을 한다면서
통일이 이땅의 지상과제라면서
통일의 방법조차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통일에 관해 말 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어제 노 대통령 연설의 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