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 인터넷판 제목이네요.
내일자 신문에서는 어떤 제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외국이라..
활자판을 못보고 요즘 자의아니게 인터넷으로만 접하는 조선은
어릴적 남 일기 훔쳐보는 스릴이 느껴집니다
휘날겨쓰다 지 속마음을 막 써놓기도 하고,
가끔은 '어라 이러다 누가 내일기 보면, 지랄하겠다'하고
걍 지우개로 지운듯 어설프게 문장을 이어놓기도하고..
어쨋든 다시 제목으로 가서 음.. "무사탈출^^" 이라...흠...
유포자는..
신문에서 밝혔듯이 유포자입니다.
신문에서 밝혔듯이 증권사 여직원입니다.
신문에서 밝혔듯이 휴가내고 그다음날부터 출근을 안했답니다.
신문에서 밝혔듯이 경찰에서 조사받았습니다. 그것도 "태연하게" 조사받았답니다.-사람죽여놓고-
신문에서 밝혔듯이 기자들은 형사 핸드폰 문자까지 뒤졌습니다.
신문에서 밝혔듯이 여자는 기쁨의 이모티콘 ^^ 날렸답니다.
기자들은 환호합니다..야호 ...^^
아싸~~아~~ 찾앗스~~~~~으!!~~
신문좀 팔리겠구마~~안..
"!!!!! 니년도 죽어봐라 !!!!" 어차피 니가 썼잖아~~~아(아님 말고~~오)우이~~히~~이!!"
근데 신문땜에 이년도 죽으면 어쩔랍니까?
이건 악플의 차원을 넘는거 아닙니까?
지금 도대체 이여자의 죄가 밝혀진게 있습니까?
최진실씨의 자살의 결정적 요인이 이 여자라고 밝혀졌습니까?
만약 진실누이가 이여자때문에 죽었다 해도
이게 살인죄가 형성이 됩니까? 아니면 미필적 과실치사입니까..?
청부살인입니까?
간단히 말해 이여자 사형 당해야 하나요? 살인죈 최저가 5년인가 하던대
조선일보는 매장"만은" 당해야 한다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럼 그동안 그많은 악질 경제인들,,,
악질 범법자들..
그리고, 매국 정치,,언론인들은
그리고 조선 찌라시의 그 악랄한 악이 FULL한 기사들에 울국민은..
왜...? 당신들은....? 왜~~~~에...
적어도 악플의 태생은 개인의 악감정 개인의 쌍욕이라 취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쌍욕은 인류와 함께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안정된 사회와 깨끗한 윗물이 필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딴류의 기사는요 집단의 간강입니다.
일제의 군부아래 조직된 위안부와
자아보호의 본능에만 절대충실하여 국가보다 평생 기업이 중요한
조선 최고 찌라시의 '악이 FULL한' 구호가 몰고가는 이것이
강간과 뭐가 다릅니까
포플리즘이라고도 하고 .. 어려운 단어는 모릅니다.
이건 걍 인민재판입니다...
증거도 진술도 법리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인민재판의 처결후엔 강압정치밖에 없겠지요
"거봐라"하며 사람들의 입을 ..
자신들을 향한 비판의, 충고의, 반대의 손을 꺽어버리겠지요..
그리고 지들하고 싶은대로 하려는
내생각엔 조선일보는 김일성과 이토히로부미를 사랑하는 갑다 싶습니다..존경하느갑다 십습니다..
역시 "조센징은 ~~~~~해야해 ^^ , ㅋㅋㅋㅋㅋㅋ" 하면서요.
마지막으로 정말 고인 최진실 누이의 법을 만들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의 비조리를 방조하고 누우치지않는 이들을
일깨우는 법을 제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