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정치 경제 사회
이런거 생각만하면 머리에 쥐가나서
아예 관심도 갖지않으며 살아왔어요,.
아직도 여당 야당 구별못하는 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어처구니가
없는 놈?? 멍청이??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이가 서서히 들면서 요근래에 경제, 특히 정치 이런쪽에 관심이 가더군요
저의 안목이 조금 넓어졌다고 해야할까요?
제주변의 문제만 생각하다가 ㅇㅣ제는 내가아닌 더넓은 범주의 문제들을 맞닥들이면서
생각할게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나이가든다는건 참 슬퍼요 첫째는 늙어서 그렇고 둘째는 책임 져야할 게있고,, 휴,,
아뭏든 두서가 좀긴듯 싶네요,
제견문좀 넓히고 회원님들 의 좋은 조언같은것좀 얻어보고자 글을써봅니다 ^^ 잘좀 봐주세요..
요즘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께서는 항상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출근하셔가지고는 하루종일 서서 일을하십니다.
요즘들어서는 집에돌아오셔도 허탈한 웃음만 내쉬거나 한숨을 쉬시죠,.
그런모습을보며 용돈을 좀달라고 하기가 미안할따름이에요,
하지만 저는 이해가되지않는건 아버지처럼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는 지경까지왔는데
뉴스를 보면 경제정책이 어쩌니 저쩌니 말만 주구장창이지 그놈에 정책이란게 뭐냐뭐냐 하면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에요.
여기서 저의 질문이에요
현실이 좀 어렵다고 불평만 계속하고 잘잘못만 따지려고하는 사람들 많겠죠
하지만 어려워도 참아내면서 사시는분 참많아요
대통령? 일단은 맘에 들지 않더라도 투표에 의해 뽑힌사람입니다.
부정부패 일삼는 높으신 분들 분명히 나중에 창피한꼴당할거에요
현정부정책이 앞막음 급급하기 바쁘더라도 좀 지켜 봣으면해요 어떻게 단기간내에
결과를 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