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훈훈한 외모에 제대로 박힌 그의 사상은 동갑인 나의 머리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어제 무릎팍 도사를 보면서 감동받았던 그 장면들을 캡쳐를 해 보았다.
무릎팍도사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가 나온다기에 보았는데,
매순간 감동의 연속이었다.
여자친구 앞에서 쪽팔리긴 했지만, 어머니 이야기가 나올때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따.
그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나는 정말 어머니에게 감사해야하구나...라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잘해야 겠구나 라는 마음을 먹었다..
정말 사랑합니다 어머니..
세상을 향한 분노와 고통을 정지훈은 잘 견디고 이겨내어
지금의 위치와 결과를 얻을수있었다.
하지만..
최근 고시원에서 살인을 저지른 이사람은..
세상에 대한 분노를 반대로 살인으로 표출한 이 사람은....
8명을 사망하게 하고 7명을 중퇴로 몰아 넣게 되었다...
무엇의 차이인가?.....
과정은 같으나 결과는 정 반대로 나온 두 사람의 경우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