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 온 종교들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성장했다.
불교의 경우는
부처를 모신 대웅전 보다 높은 장소에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나님(하느님), 환웅천왕, 단군왕검
세 분을 모신 삼신각, 삼성각, 칠성각 등을 지었다.
- 이 세분이 바로 삼신이다. 삼신숭배사상이다.
일정시대에 전 일본이 한국사 왜곡을 위한 논문을 쏟아낼 때,
삼신할아버지에서 삼신할머니로 변화된다 -
삼신께 소원을 빌러 오는 사람들을
불교로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였다.
기독교의 경우는
현재,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나님, 하느님'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18세기까지 모든 한국인들이 믿어온 조상신인 하나님.
수천년 이상 믿어 온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나님을
'천주'란 명칭으로 포교되지 않자
포교를 위해 훔쳐갔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조상인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산다.
우리의 정신 중 상당부분을 잃어 버렸다.
우리의 시조신인 하나님을 빼앗겼기에.....
한국사의 '시작'인 하나님을 잃어버겼기에......
우리는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울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하는 이들에 의하여.
이상 김종서 박사의 '신의자손 한국인' '잃어버린 한국의고유 문화' 중에서 추출.
하나님 과 하느님은 하늘님금에서 분화된 같은 말입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34936
삼신할머니로 왜곡된 삼신할아버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17&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72050&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