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당선을 두고 말들이 많은데... 사실상 진실을 안다면 그리 놀라울 것도 없습니다.
그냥 그들이 오바마를 선택했을 뿐입니다.
왜 오바마냐고요? 공화당으로 신자유주의를 이용한 헤쳐먹기가 끝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짜야 하니깐!!!
그런데 왜 힐러리가 아니고 오바마냐고요? 글쎄요. 그가 그들이 요구하는 뭔가를 갖추지 않았을까요?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미국 대선에서 공식적 선거비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10억달러입니다.(후보경선은 따로)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비용이고 비공식적인 비용으로 따지자면 더욱 높은 금액이겠지요.
그많은 돈을 개인이 가지고 있을까요?
없죠. 당근 모금해야죠.
그런데 자기 팬들에게 걷은 돈으로 가능할까요? 불가능하죠. 그럼 어찌해야되죠?
네, 후원자가 필요하군요. 당연한 것이죠. 그럼 후원자가 그냥 땅파서 돈주나?
아니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돈을 주겠죠.
때문에 자본주의 정치가는 지극히 자본가에 종속적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을 많이 흉내내고 있죠? 신탁통치도 받았죠?
우리나라 애국지사들 미국놈들이 다 쓸어버렸죠?
(통일정부 세우시려던 민족의 지도자들 김구 김규식 여운형 안재홍 조만식 등등)
그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죠? 정치꾼들은 자본에 종속적이겠죠?
어디자본에 종속적일까요? 이건희 후훗!!! 당근 미국자본이겠죠.
노무현도 결국 자본주의 정치꾼일 뿐 이명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물이며...
오바마도 부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