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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버젓이 음식점에서 팔리고 있었습니다.
단!
원산지 속여서.
즉, 일반인들은 '미국산'인 줄 모르고 먹었다는 거죠.
그런데, 관에서는 정작 단속을 해놓고, 그걸 공표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인들은 더더욱 모르죠. 자신이 미국산 쇠고기 파는 가게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사더라도
미국산 샀다는 걸 모르고마는 거죠.
이게, 강력하게 단속할 테니, 문제 없을 거라던 정부 하는 짓입니다.
왜 아니겠어요? 거짓말로라도 몰래몰래 팔아먹고는 '미국산 쇠고기 소비율 50% 초과'라고 떠들어서
국민들의 촛불이 냄비였다고 까대야잖겠습니까?
상황이 이런데도, '거 봐라 쇠고기 이야기 쏙 들어갔지 않느냐''어차피 먹을 거면서...''촛불은 냄비다'
같은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