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모친 살해 후 머리 잘라 솥에 넣고 삶은 폐륜아
2008년 12월 04일 (목) 15:38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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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간취안현(甘泉?) 공안국은 지난 2일 생모를 살해하고 머리를 잘라 가마에 넣고 두시간을 끊인 살인자 장룽(??)을 체포했다.
지난 2일 오후 3시경 간취안현 공안국은 라오산향(?山?) 황투거우촌(?土?村)에서 40세 정도 부녀자가 머리에 30여 차례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조사 끝에 범인이 피해자의 친아들 장룽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 라오산파출소 공안들은 주유소 근처에서 범인을 체포했다.
장룽은 범죄 사실을 인정했는데, 올해 26세인 그는 작년까지 외지에서 걸인으로 지내다 귀향한 후 계속해서 모친에게 돈을 요구해오면서 모친과의 사이가 악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당일 오후 장룽은 모친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원하는 돈을 받지 못했고, 식칼로 모친의 머리를 30여차례 찔러 살해한 후 도주했다.
범인 장룽은 "여자친구와 교제 중에 돈이 필요했고, 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살인하게 되었다"며 "원래는 쥐약으로 독살시키려 했다"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범인이 모친을 살해한 뒤 머리를 베어 가마에 넣고 무려 2시간을 끊였다는 것이다.
경찰은 범인 장룽이 성격적 문제(편집성 인격장애)가 있는지 조사 중이고 우발적인 살인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제발 우리나라에도 폐륜아가 종종 뉴스에 보도가 되긴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엇음;
아 저 짱궈 말이안나온다 말이 안나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