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에 들썩인 6시간, 추적해보니

가자서 작성일 09.01.03 23:36:35
댓글 0조회 1,104추천 4

pcp_download.php?fhandle=N3VYR1h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S8wLzEuanBn&filename=이1.jpgpcp_download.php?fhandle=N3VYR1h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S8wLzIuanBn&filename=이.jpg

 

촛불에 부디치자 대운하 안하겠다고 슬쩍 꼬리내리고....그러고는 시간이 흘러 촛불들을 약화시키

 

고 그 수가 줄어들자 4대강 정비라는 포장으로 누가 쫏아와 쫏기는 것처럼 반민주악법 국회상정을

 

국회의장 경호권 발동이라는 으름장속에 국민들 시선이 한쪽으로 쏠려있는 틈을 적절히 이용해

 

대운하의 착공식을 하였구나....정말 대단한 달인들이다...달인....이를 알아챈 주식시장은 대운하관

 

주들이 폭동을 하고있고......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새만금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대운하와 새만금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전남 나주와 경북 안동에서 각각 4대강 살리기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가해 정부의 조기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의 눈이 국회로 쏠려있을때에도 미네르바의 시선은 날카로왔다...

 

대운하 착공식을 하는 그 날에 맞춰 구시대적인 발상에 대해 강한 비판의 직격탄을 날려버렸다!!

 

◇ "구시대적인 SOC 사업으로 비극 시작된다"
미네르바는 4대강 정비사업이 착수되는 날에 맞춰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정책에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미네르바의 6시간은 화끈했다.

1달 만에 글을 쓴 29일 오후 1시 20분경부터 절필선언을 한 오후 7시 30분경까지 6시간 동안 미네르바는 네티즌뿐만 아니라 정부 당국까지 뒤흔들어 놓았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3008380520562&outlink=1

 

 

 

 

이 정부는 국민저항에 부디친다고 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저항이 크면 슬쩍 꼬리내리고 시간벌고

 

잠잠해진다고 판단하면 이름바꾸기를 통해 다시 한다....국민저항이 있더라도 꼭 한다....이젠 국민

 

저항이고 뭐고 볼필요도 없다...밀어부쳐라!!!   막 밀어부쳐라!!!   이늠들 들고 일어난다 해도 공권

 

력 동원해서 두둘겨 패서라도 걸리적거리는건 가만 안두겠다!!! 

 

우리는 법과 도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 국민들의 범법행위를 단호하게 처리하라!!!

 

이게 뭐야???  뭐긴???  대국민 선전포고지!!!!  

 

안하무인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렸다!!! 

 

백성들은 X주고 뺨맞는 격이로다!!!!

 


아래에 미네르바 최신글과 평가글,,

그리고 시골의사의 최신 자료들 모음집 있습니다.

주옥같은 자료들 보시고 경제 공부에 매진하세요

http://cafe380.daum.net/_c21_/bbs_list?grpid=5Xza&fldid=FRAe

▶아래 그림파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1545FA02495BA84E0D6677

 

아고라 모급님 편집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